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맥제가 한창이던 지난 5월 15일(수) 오후 4시 다산 정보관에서 열린 제 53회 휴먼아카데미는 포항공과대학 장수영 교수의 ‘적정기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장 교수는 현재 (사)나눔과 기술 공동대표이며 포항공과대학 산업경영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벌써 53회째를 맞는 휴먼아카데미는 휴먼본래의 삶-마음-얼-짓-숨을 아우르는 통섭의 축제다. 한국기술교육대 재학생 80%가 공학도 이루어져 있는 특수성을 감안해 능동적인 토론의 장과 생각을 기르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이러한 휴먼아카데미의

코리아텍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 양진훈 씨(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과/지도교수: 김영철)가 지난 5월 9~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서 열린 ‘2013 KIST-IMCM symposium for innovative materials’에서 “BaZrO3 Σ3 입계에서 프로톤 전도에 필요한 높은 활성화 에너지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http://imcm.kist.re.kr/symposium/) 이 연구는 프로톤 전도성 세라믹 연료전지 (protonic conduct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 KOREATECH/코리아텍) 총학생회 ( 회장. 이석재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및 학부생들은 지난 5월 15~16일 개최된 코리아텍 축제인 ‘한맥제’ 기간 중 가방, 옷, 책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100만원의 수익금 을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 을 위해 써 달라며 천안시청에 20일(월) 오전에 전달 했다. <끝>

지난 5월 1일(수) 오후 4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코리아텍) 다산홀 250석은 ‘매진’을 기록했다. 코리아텍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인문사회교양 강좌인 ‘휴먼아카데미’가 진행된 날이었다. 제52회 휴먼아카데미의 강사로 나온 이는 1994년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56세)씨. 그는 이날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진명 작가는 코리아텍 학생들에게 작가로서의 경험담과 본인이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 등을 특유의 유머를 발휘하며 강연을 유쾌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이기권입니다. 저희 KOREATECH은 1991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으로서 ‘실사구시’의 교육이념 하에 공학교육 및 HRD 분야에서 창의ㆍ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대학입니다.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한 지 22년을 맞는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대학이지만,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대학교육 혁신의 롤 모델(Role Model)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발표에서 2010년과 2012년 전국 4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코리아텍 ) 가 대한민국 대학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학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중앙일보 가 4월 30일(화)자에서 발표한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 에 따르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포스텍, 성균관대, 카이스트, 서울대 등 유수대학을 제치고 당당히 ‘종합만족도 1위’ 를 차지했다. ※ 중앙일보 평가 재학생들 만족도 순위 및 지수 1위 한국기술교육대(83.66), 2위 포스텍(7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코리아텍)는 오는 2013년 5월 24(금)~25(토) 이틀간 개최될 ‘2013 KOREATECH 고교생 과학캠프’ 참가 고교생을 모집 한다. ○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조기 발굴 하고, 학생들에게는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 하도록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5회째를 맞는다. ○ 참가신청은 4월 30(화)~ 5월 3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이하 KOREATECH/코리아텍)가 김상연 교수(컴퓨터공학부) 연구팀이 지난 4월 14~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세계 햅틱스 컨퍼런스(2013 World Haptics Conference)’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 시연상 을 수상했다.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는 햅틱스 표준 기술 협회 (IEEE Technical Committee on Haptics) 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햅틱스(Haptics. 촉각)를 연구하는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연구기술을 발표하고

지난 17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 실학관 대강당에서는 이주헌 관장을 강사로 초청한 제 51회 휴먼아카데미가 “캔버스 위의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주헌 관장은 그림을 통한 착시현상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　우리의 눈은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 한계는 축복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한계를 극복하면서 감탄을 느끼고, 더 나은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눈의 한계를 이용한 예술작품이 바로 ‘미술’이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역사화와 리더십의 연관성에 대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