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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덕호 교수 책소개 ˝가전은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을 늘렸다˝
세탁기나 청소기와 같은 가전제품은 주부들에게 편리함, 편안함, 효율성을 줬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전제품이 오히려 더 많은 일을 만들어냈다면? 빨래는 세탁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음식은 가스레인지가 한다는 생각에 당연한 듯 더 많은 빨랫감을 내놓고, 다양한 음식을 요구하며, 위생과 청결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가면서 가사노동 시간은 오히려 더 늘어났다. 신간 ‘세탁기의 배신’은 ‘왜 가전제품은 여성을 가상노동에서 해방시키지 못했는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가전제품이 여성을 해방해주기는커녕 결과적으로 주부들에게 또 다른 일거리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