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지난 4월 23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홀에서는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제 62회 휴먼아카데미의 명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종묵 교수였다. 이 날 강연은 세상을 호령하기 위해선 왜 글을 읽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 이 교수는 먼저 ‘상우천고’ 라는 단어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상우천고’란 ‘자신의 시대에 마음에 맞는 벗을 구하지 못하여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옛사람과 벗이 되어 토론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 교수는 “글을 통해 마음의 벗을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라고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4월 17일자로 부설 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 신임 원장에 정태면 (54세. 사진) 전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임명 했다. <사진> 정태면 고용노동연수원 신임 원장 ○ 정태면 원장은 행시 27회 출신 으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7월부터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지냈다.<끝>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총장 이기권 . 이하 ‘코리아텍’)는 오는 5월 16(금) ～ 17(토) 이틀간 개최될 ‘ 2014년 KOREATECH 고교생 과학캠프’참가 고교생 200명을 모집 한다. ○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조기 발굴 하고, 학생들에게는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 하도록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7회째를 맞는다. ○ 참가신청은 4월 14(월)~ 4월 18일(금)까지

지난 주 수요일(2일) KOREATECH의 방하착에서 ‘거침없이 야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 고민을 나누는 행사가 생활관 주최로 마련되었다. 디딤지기 소속 상담원 분들과 성 전문 상담가이신 이주희 선생님이 상담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행사는 성폭력에 대한 정의와 법적 처벌 기준, 성범죄 예방에 대한 교육,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의 사연을 읽고 같이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디딤지기’란 학교 생활관의 또래 상담자들을 일컫는 말로서 개인적인 문제나 학업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지난 4월 2일 (수) 오후 4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코리아텍) 다산홀에서 열린 휴먼아카데미에서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이 “궁궐건축의 정치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봉렬 교수는 조선의 5대 궁궐이 세워지기까지의 이야기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갔다. “궁이 왜 다섯 개나 있었을까”라고 운을 띄우며 조선의 5대궁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였다. 김봉렬 총장은 “궁궐은 원래 하나였다. 궁궐은 정치적 역학관계에서 결정되고, 왕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궁궐을 갖고 싶어 하기 때문에 짓다보

코리아텍(KOREATECH)의 명성을 책임질 15명의 ‘투사’들이 지난 3월 19일 발표됐다. 약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막강한 역량을 지닌 6기 재학생 홍보대사들이다. 이들은 4월 1일자로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고 투어팀, SNS팀, 글쓰기팀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거나 때로는 한데 에너지를 모아서 코리아텍의 위상을 대내외에 전파하고 우수 입학자원 유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의 야무진 포부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박보경(산업경영학부 12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