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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탐방]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코리아 홍용준(기계정보공학부 04학번)

한기대 재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계정보공학부 04학번 홍용준입니다. 저는 2010년 11월에 현재 재직 중인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에 입사를 했고, 2011년 2월에 한기대를 졸업 했습니다. 이번 동문탐방면에 같이 기고하신 다른 선배들에 비하면 사회 경험이 부족하지만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사회 초년생의 입장에서 재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몇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에서 저는 설계팀 내 견적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무슨 견적관련 일을 하냐며 의아해 하실 지도 모르지만 보

2012-06-20
[동문탐방]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코리아 원하연(전자공학과 03학번)

여름의 초입 6월에 교직원 및 동문선후배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2007년 가을학기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전자과를 졸업한 원화연입니다. 제 소개를 조금 더 하자면 졸업 후 현재는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에서 약 5년 정도 일을 해오고 있고 전기개발 부서에서 펌웨어 관련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요즘 후배님들은 한창 시험 준비 및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회사에는 중간, 기말고사 같은 시험은 없지만 나름 만족해야 하는 업무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저 역시도

2012-06-20
[동문탐방]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코리아 박세용(메카트로닉스공학부 03학번)

한기대 재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 엔지니어링 센터 A&D 팀에 근무 중인 메카트로닉스공학부 03학번 박세용 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찾아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선 제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계 기업인 티센크루프 그룹에 그 뿌리를 둔 기업입니다.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등 승강기와 관련된 사업을 주로 다루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2012-06-14
[동문탐방]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안녕하십니까 ? 후배님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정보공학부 04 학번 김바다입니다 .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 학부 시절 ‘ 나도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돼야겠다 .’ 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에 연구원 선생님께 추천을 받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Seeing much, suffering much, and studying much, are the three pillars of learning.” 이는 19

2012-05-24
[동문탐방]스펙이 취업의 보증수표는 아니다

신문을 읽으면 졸업한 선배님들의 글을 볼 수 있었는데 ,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수업을 듣던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메카트로닉스 공학부를 졸업한 04 학번 오경렬입니다 .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 저는 현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엔진생기 팀에서 차량에 탑재되는 엔진이 생산 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구축하는 생산기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회사마다 생산기술에 대한 업무가 조금씩 상이하지만 전

2012-05-24
[동문탐방]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노력

안녕하세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05 학번 박호윤이라고 합니다 . 벌써 대학과정을 마무리하고 졸업한지도 1 년이 다 되어가네요 . 저는 졸업 후 작년 7 월 삼성전자에 입사했습니다 . 그리고 현재 무선사업부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플랫폼 Bada 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Bada 플랫폼이란 삼성에서 개발하고 있는 독자적인 스마트폰 플랫폼입니다 . 여러분들의 이해를 약간 돕자면 흔히들 알고 게시는 구글의 Android, 애플의 IOS 와 같은 맥락의 제품을 삼성에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2012-05-24
[동문탐방] 한국수력원자력(주) 김영중씨 (메카트로닉스 04학번)

안녕하세요. 한기대학생 여러분, 저는 2004년 메카트로닉스공학부로 입학한 후 2011년 2월 졸업을 한 04학번 김영중입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청평 수력발전소에서 발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1. 본인의 대학생활 회고저의 대학생활을 회고하자면, 쉽거나 잘하는 일보다는 어렵지만 도움이 될 수 있고 저의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저는 공대에 대해 잘 몰랐었습니다. 그렇기에 미래에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2011-12-14
[동문탐방] 한국서부발전(주) 김승태씨 (전기공학과05학번)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가족 여러분, 저는 05학번 전기공학과 김승태입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엄동설한의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1. 대학생활 0회고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초년생의 입장에서 대학 4년을 돌아보니 정말 행복하고, 언제든지 돌아가서 함께 생활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05년도에 학교에 입학한 후, 여느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타 대학들과 비교하여 좋지 못한 인프라에 실망

2011-12-12
[동문탐방] 한국남부발전 남제주 화력발전소 성상훈씨(기계정보공학부 98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정보공학부 98학번 성상훈입니다. 현재 한국남부발전 남제주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1. 대학생활 회고 저의 대학생활이라, 혹시 주위에 거의 매일 술 마시는 친구들 계시나요? 저도 그런 부류였습니다. 결석과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매번 학점은 간당간당하고, 대학교를 공부하러 다니는지 놀러 다니는지, 그저 사람이 좋고 술이 좋아 학교를 다니는, 도서관에는 공부하러 안가고 단지 돈 뽑으러만 갔던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부류의 학

2011-12-09
[동문탐방] CEO 특집 함응진 씨 (메카생산공학과 92학번)

내 나이 마흔 여섯, 적지 않은 나이임에는 분명하나 그래도 인생을 논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앞으로 살아야할 날들보다는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왠지 마음 한쪽 구석에 조급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으리라. 내가 살아온 마흔 다섯 해 중 헛되이 살은 날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지만 지금까지 내가 이루어 놓은 것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20년 전 나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27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한국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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