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3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대학’(현장밀착형) 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기대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LINC 사업이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 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 대학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존의 ▲광역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

한기대 재학생 홍보대사(제4기)가 지난주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주인공은 총 14명. 총 55명이 지원함에 따라 4대1의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재학생홍보대사’의 타이틀을 단 인물이다. SNS홍보, 취재 및 글쓰기, 행사안내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과 열정을 보유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한기대의 홍보 및 입시역량 강화의 첨병 역할을 할 인재들이다. 이들의 뜨거운 포부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1> 김유혜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11학번) “아기새에서 어미새로 성장하다” 대학생활을 시작한지 일년

지난 21일 우리대학 다산정보관에서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부 교수를 초청한 제42회 휴먼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이날 다산정보관은 정 교수의 ‘탁월한 선택의 신경과학’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기 위해 몰려온 수백 명의 한기인들로 가득찼다. 정 교수는 “최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인간과 사회를 다루는 다양한 분야에 뇌과학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뇌과학에서는 이른바 ‘mind-reading technology'가 등장하면서 고객의 마음을 정교하게 측정해 증거를 기반에 둔

지난 3월 7일 한기대 대강당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학생활과 비전’ 강의에서는 동문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 강사로는 삼성LCD사업부에 근무중인 박혜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졸업)씨와 동국제강에서 근무중인 박상조(신소재공학과 졸업)씨가 나와 열띤 강연을 펼쳤다. ‘대학생활과 비전’은 한기대 상담·진로개발센터(센터장 한성휴 교양학부 교수)가 운영하는 교과목으로서 신입생 대상 전문교양 핵심과목이다. 신입생들이 4년의 대학생활과 자신의 미래비전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마련됐다. 대학생활과 비전은 총장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새학기를 맞아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에 잡카페(JOB CAFE)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한기대 복지관 3층에 설치된 잡카페(JOB CAFE)는 ▲인적성검사 문제집, ▲기업정보, 취업전략, 어학, 자기계발 등을 대량 비치해 놓아 학생들이 편하게 취업관련 도서를 읽거나 대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을 위한 ‘진로가이드’, 고학년을 위한 ‘취업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내외 귀빈과 대학원 신입생 221명(일반대학원 122명, 산업대학원 44명, 전문대학원 55명), 학부 입학생 947명, 편입생 69명(삼성 계약학과 ‘메카IT 융합공학과’ 47명 포함)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운기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어려운 대학입시 관문을 통과해 한기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한기대는 지난해 11월 개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