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10.14~15일 한기대 캠퍼스서 15개 대학 20개 팀 ‘불꽃 경쟁’ 지난해 1위팀 ‘1ℓ당 연비 무려 64.2km ’, 매년 기술력 급상승 전국 대학의 공학도 학생들이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에 모여 각자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능과 연비 등에 대한 불꽃 기량 을 겨룬다. 한기대는 오는 10월 14(금)~15(토)일 이틀간 충남 천안의 한기대 캠퍼스에서 '2011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 를 펼친다. &nb

12일 오후 GEC에서 열린 P&S Open Chair 행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학생들이 운집했다. 연사로 나선 인물이 KBS PD라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 이날 나온 황제연PD는 지난 7월 한기대 학생들의 몽골해외봉사 다큐멘터리(8.1~9.1 ‘사랑싣고 세계로’ 방영) 제작책임자이기도 하다. 황 PD는 1985년 KBS에 입사하여 28년간 방송인으로 활동했고 현재 외주제작국 부장 PD로 일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PD에 관한 이야기와 대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법 그리고 배우들에 관한 이야기 등으로 진행 되었다

지난 10월 8일 한국디자인학회 주최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1 가을국제학술대회-대학생 학술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총장 전운기) 디자인공학과 4학년인 조운선, 임희정 학생(4학년)의 ‘ 좁은 공간 활용 가능한 자전거 거치대 디자인 연구’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공학과 이동연 교수는 지도교수상 을 수상하는 영예 를 안았다. 이와 이번 한국디자인학회의 대학생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3개 팀이 참여했으며 조운선, 임희정 학생들의 논문은 1차 심사를

지난 10월 6일, 개교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학교 구성원인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GEC( 국제교육센터) 앞에서 열렸다. 중국인과 한국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외국학생들과 재학생들 그리고 교직원들이 팀을 구성하여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3가지의 전통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외국학생들은 이러한 전통문화를 체험한 많지 않았는지 매우 신기한 표정과 열정적인 자세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윷놀이 경기할 때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이들이었지만 마음만은 하나가 된 듯 함께 즐

상담․진로개발센터(성평등상담소. 센터장 이제경 교수)에서는 지난 5일 GEC 1층 로비에서 성매매 방지법 토론회, 올바른 성의식 갖기, 성매매 STOP 영상제 등 다양한 성관련 행사를 열어 한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측은 “성관련 문제의 학문적 접근을 통하여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대학이 주도적으로 성폭력ㆍ성매매근절에 앞장서는 행동적 지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성매매방지법 토론회’에서는 성매매방지법은 폐지되어야 할까? 성매매는 필요악일까? 등 성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설계․제작한 209개 작품 선봬...산업계융합 작품도 현장중심의 실험․실습 교육이 문제해결능력 키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오는 10월 5(수)~6(목) 이틀간 한기대 실내체육관에서 ‘Green Planet'(사람을 향한 기술, 이제 녹색지구를 생각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1년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한기대 졸업연구작품전시회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공학(자동차, 컴퓨터,

학생들 입학~졸업 후까지 커리어관리 'e-포트폴리오', ‘상담코너’도 한기대 아우누리 초기화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10월 4일(화) ‘아우누리’ 란 이름의 신종합정보시스템 을 공식 오픈한다. ‘아우누리’는 기존에 여러 정보시스템에 분산돼 운영되던 학사종합시스템, 연구지원시스템, 행정시스템, 연수운영시스템 등을 한 곳으로 통합 한 것이다. ※ ‘아우누리’ 의미 : 한기대가 위치한 ‘아우내’(‘병천’(竝川)의 순 우리말) 의 ‘아우’와 인터넷

다산홀과는 어울리지 않는 버터냄새가 다산홀에 가득했다. 영어 발음의 달인 버러킴(ButterKim), 김일승 강사가 제3회 P&S Open Chair의 특강 강사로 초대되어 ‘효율적인 영어소리 학습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김일승 강사는 기존의 학습법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영어 학습자들은 점수를 위해서 시험에 나오는 것만 콕 집어서 공부하고, 딱딱한 문법 공부를 하는데, 진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영어공부를 하라고 했다. 그는 ‘시험용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실용 영어’에

천안의 대표 디자인 회사 summit design의 CEO 박건부님(한기대 디자인공학과 95학번)이 '창업과 미래계획'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1일 ‘P&S Open Chair’ 특강을 했다. 박 대표는 청중석을 향해 “이곳에 온 학생들 중 단 한명이라도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취직이 아닌 창업을 선택한다면 이 강의가 자신에게 진정으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회사의 성공 이후 젊은 사업가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학부생 때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학생”이라며 겸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