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우리대학 허용정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는 최근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 설계 및 실습’(홍릉과학출판사 刊. 임사환 공저)을 펴냈다. 이 책은 현장에서 당면하는 여러 문제에 대한 공학적 설계와 해석이 요구될 때 트리즈(TRIZ)를 활용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간단한 예제를 통해 문제와 관련된 상용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트리즈(TRIZ)를 강의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트리즈 소프트웨어인 CREAX 나 InnoSolver를 사용한 예제도 자세히 설명하여 과제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지난 8월 1~7일까지 한기대생 33명은 한기대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현장과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약 300km의 ‘靑春 산업현장 및 통일염원 자전거 순례' 대장정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순례 날짜별로 순례단원들의 활기찬 라이딩 및 진지한 교육과 의미있는 행사참여를 담은 사진 중심의 동영상(제작 : 이상준 컴공 06학번/김지환 기계정보공학 10학번)을 게재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글. 유성현 산업경영학부 3학년 (재학생 홍보대사) “나는 청원군의 한 시골 빈농에서 태어났다. 우리 집은 가난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학비가 없어서 학교에서 쫓겨났다. 그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 나는 그 때 결심했다. 어려운 학생들은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이 되자고. 그리하여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했다. 결국 나는 고려대 법대에 입학했고, ‘UNSA’라는 동아리에 가입하여 서로 다른 비전을 갖고 생활하는 여러 선배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군대에서는 영어 공부를 하며 공직의 길을 꿈꾸며 연애도 하였다.

<사진> 한기대 산학협력단과 한국미쓰비시 오토메이션(주) MOU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 ․ 이하 한기대)은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주)(대표 후루이요시유키 ․ 이하 한국미쓰비시)와 7일(수) ‘대 ․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활성화’와 ‘한기대 재학생 역량강화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 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이날 양 기관이 체결한 MOU의 주 내용은 한기대는 ▲ 한국미쓰비시로부터 지원받은 교육

한기대 전운기 총장은 9월 7일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교( NPIC. 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 와 양 대학간 교직원 및 학생 교류, 공동연구프로그램 진행, 학술정보 교류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차관이자 국립기술대학교 이사장인 픽 소포안 (PICH Sophoan), 폭 판(POK Pann) 차관보, 라옵 힘(LAOV Him) 기술직업훈련국장, 헝 사우어(HENG Sour)행정재무국장, 번 피어린(BUN Phearin) 국립기술대학 학

오는 9월 8(목)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에서 20여개의 대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한기대는 8일 오전 10~오후 5시까지 교내 국제교육센터 1층 로비에서 포스코, LG CNS, LG전자, 삼성에스원, KT 등 20여개의 대기업․중견기업이 참여하는 ‘2011 한기대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기대생들은 학부 재학생 3800명 중 고학년 및 취업준비생을 비롯 신입생 등 다양한 학년에서 약 1천명이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

글로벌 역량 함양, 대학 운영시스템 이해, 유학․졸업생과 소통 등 주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2학기 개강과 더불어 오는 7일(수)부터 총장과 학생들간의 이색 소통 프로그램인 'P&S(President and Student) Open Chair'를 시작한다. 'P&S Open Chair'는 전운기 총장(President)이 학생(Student)들을 대상으로 직접 특강을 실시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소통 을 하는 행사로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 이하 한기대)이 삼성계열사 해외제조법인에서 근무 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소장 한순동, 이하 삼성첨기연)과 연계하여 8월 16일(화)~ 9월 2일(금)까지 3주간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는 중국 천진, 수조우 등에 위치한 4개 삼성 계열사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서 선발된 20명의 해외법인 재직자로 현장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과장급 이상의 핵심 실무 인력들이다. 이번 기술교육은 공통 업무 이론 학습과 더불어, 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국내 최초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설했다. 한기대가 9월 1일 개강하는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KUT-KOICA Global Education Program for Young Technical Leader) 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노동사회부․산업부․에너지부․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