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전문대학교수들에게 첨단분야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임경화)는 지난 7월 19~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10년 상반기 전문대학교원 첨단 단기기술연수’를 한기대 본교 새롬관과 참빛관에서 실시중이다. 이번 연수는 첨단분야 산업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 문대학 교원의 신기술 습득을 통한 역량 강화, 그리고 교과과정 개편 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전문대학

지난 1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캠퍼스엔 초등학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 바로 한기대 학생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상담활동을 펼치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였던 것.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이란 한기대 상담진로개발센터가 국제구호개발 NGO 인 굿네이버스( www.goodneighbors.kr ) 충남서부지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아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역할을 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학생 60명이 7월 20일~터 23일까지 3박4일간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은산면 내지리에는 124가구에 인구 36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재배기술을 도입해 70%이상의 농가가 수박, 메론, 밤 등을 재배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기대 학생들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수박, 메론, 고추 등 농작물 수확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라서 폭염 속 값진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

우리대학 상담진로개발센터(센터장 이제경 교수) 주최로 지난 10-11일 이틀간 ‘나를 찾아 떠나는 1박 2일 명상여행’ 프로그램이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에서 진행됐다. 20여명의 한기대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라 할 수 있는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오전에 출발한 명상여행 참가자들은 공주시 석장리에 있는 ‘석장리박물관 체험학습장’을 먼저 찾았다. 이곳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야외의 자연환경 속에 전시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전운기 ․ 이하 한기대 ) 의 학생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상담활동 을 벌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한기대 재학생 20여명은 이 학교 상담진로개발센터가 국제구호개발 NGO 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 충남서부지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 에 지난 6월 25일부터 참여해 7월 말(총 8회 방문)까지 봉사활동을 벌인다. ※ 굿네이버스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

6 월 19일~29일까지 몽골 올란바토르로 해외봉사를 떠나는 한기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들이 16일(수) 오전 9시 단국대에서 발대식을 거행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대학생 등 100여명이 오는 6월 19~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내의 가초르트, 바양노르 등지를 찾아 합동 해외봉사활동 을 펼친다. 전운기 한기대 총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은 지난해 6월 22일 한기대에서 사회봉사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다지는 협약을 체결 하고, 농기계 수리봉사(한기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의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 교수)가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말까지 ‘2010 녹색성장분야 중소기업직 훈련컨소시엄사업 교육’ 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기대는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5년차 수행기관 으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일명 ‘Bridge 사업’ 모델을 정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4년간 중소기업 16,418명, 대기업 7,110명 등 총 23,528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분야

6월 9일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10년 1학기의 마지막 휴먼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차마고도의 존재를 우리나라에 처음 알린 박종우 사진작가였다. 강연이 시작되는 오후 4시가 가까워질수록 다산홀에 하나둘씩 모여든 한기인들. 그리고 4시 정각 이윽고 “히말라야: the origin of the soul"을 주제로 강연이 시작됐다. “남들이 가지 못하는 곳, 가기 어려운 곳을 찾아 사진 찍으며 흔적을 남겨보자는 생각에 히말라야에도 가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