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코리아텍은 지난 8일 교내 중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와 교과·비교과 영역의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을 비롯해 오용택 부총장, 오창헌 교무처장, 이승재 학생처장, 박해웅 대외협력실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황진구 비서실장, 박찬희 대외학생복지처장, 염경진 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향후 교육분야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과학·비즈니스융합전문가(PSM·석사)과정을 도입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이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PSM은 비즈니스 능력을 겸비한 과학기술인 양성과정으로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충청지역에 국책사업으로 조성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사업으로 도입됐다. 코리아텍을 비롯해 홍익대(세종), 충북대가 PSM과정을 두고 있다.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시작한 코리아텍 PSM과정은 공학과 경영 과목을 단순 접목하지만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PSM 강

코리아텍의 기술‧공학 이러닝 전문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권오영)은 지난 7일(목) 오후 천안시 부대동 코리아텍 제2캠퍼스에서 외부 전문가, 이러닝 콘텐츠 개발사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닝 콘텐츠 품평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이러닝 콘텐츠 품평회는 국내의 재‧구직자 대상으로 양질의 이러닝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난해 개발한 평생능력개발과정 37개의 이러닝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러닝 콘텐츠 개발기업들은 이러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8일(금) 충남 천안 코리아텍 본교 중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와 교과•비교과 영역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아텍에서는 김기영 총장을 비롯해 오용택 부총장•오창헌 교무처장•이승재 학생처장•박해웅 대외협력실장이, 건국대에서는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황진구 비서실장•박찬희 대외학생복지처장•염경진 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nbs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김용재 교수 연구팀이 지난 달 국제로봇학회(IROS) 주최로 스페인에서 진행된 ‘2018로봇팔 고속파지 챌린지 대회 예선’ 종합 조직부문(Mobility B)에서 미국 NASA와 독일 DLR 등 세계 우수팀들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IRO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학회로 매년 세계 2,500명 이상의 석학 및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명성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본선은 올 가을에 열릴 예정이다.‘종합 조직 부문’은 대회는 로봇을 이용, 테이블 위에 놓은 부채를 빠르

'부채 펴 동작 후 내려 놓기 ’ 종합 조작 부문 서 학부생 ․ 대학원생과 아이디어 검증 통해 고성능 로봇 개발 코리아텍 ( 총장 김기영 ) 김용재 교수 ( 전기 • 전자 • 통신공학부 ) 연구팀이 지난 달 말 국제로봇학회 (IROS. I EEE/RSJ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주최로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 IROS 2018 Fan Robotic Challenge Phase I’( 로봇팔 고속파지 챌린지 대회 예선 )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김용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연구팀이 지난 달 말 국제로봇학회(IROS) 주최로 스페인에서 열린‘IROS 2018 Fan Robotic Challenge Phase I’(로봇팔 고속파지 챌린지 대회 예선) 종합 조직부문(Mobility B)에서 미국 NASA와 독일 DLR와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IRO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학회로서 매년 세계 2500명 이상의 석학 및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명성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김

코리아텍이 로봇을 이용, 테이블 위에 놓은 부채를 빠르게 수직으로 들어 올린 후, 펼치고 닫는 동작을 한 후 내려놓은 작업을 할 수 있다코리아텍(총장 김기영) 김용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연구팀이 지난 달 말 국제로봇학회(IROS. IEEE/RSJ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주최로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IROS 2018 Fan Robotic Challenge Phase I’(로봇팔 고속파지 챌린지 대회 예선) 종합 조직부문(Mobility B)에

[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 코리아텍은 김용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연구팀이 국제로봇학회 주최로 열린 '로봇팔 고속파지 챌린지 대회 예선' 종합 조직 부문에서 미국 NASA, 독일 DLR 등과 공동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세계 20개 팀이 참가했다.종합 조직 부문은 로봇을 이용해 테이블 위의 부채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펼치고 닫는 동작을 한 뒤 내려놓은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김 교수팀이 출품한 로봇은 네이버 랩스의 지원으로 개발한 경량 고성능 로봇에 물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