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지난달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정위원회 개편 방안이 발표되었다. 청년과 비정규직 등 노동조합 미조직 그룹을 포함하고, 공익의 역할을 줄여 노사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안이다. 공익의 대표성을 문제 삼은 민주노총의 생각이 상당히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10% 정도에 불과한 한국 현실에서 청년과 비정규직 등 미조직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개편안이 취약한 그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이전 노사정위원회에서는 공익위원들이 그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박지양씨(왼쪽 두 번째)[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지난 13일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사과정인 박지양씨가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비정상 상태 운전시 정면충돌에서의 상해 분석’란 논문으로 학술상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이홍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가 최근 탁월한 연구결과와 저술활동, 교육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이홍규 교수는 1979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전자 전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기여했으며, 1992년 코리아텍 교수로 부임한 이후 남다른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제어공학 분야와 자동화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지능로봇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최근 이홍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홍규 교수는 지난 1979년 국방과학연구소에 부임해 전자전분야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또 지난 1992년 코리아텍에 교수로 부임한 후 제어공학 분야와 자동화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능로봇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남겼다.또한 샌디에고 주립대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이동로봇, 유전자 알고리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이홍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64세. 사진)가 탁월한 연구결과와 저술활동 및 교육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최근 등재됐다. ▲ 이홍규 코리아텍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 이 교수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1979년 부임 이후 전자전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왔고, 1992년 코리아텍에 교수로 부임한 이후 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