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생 60명, 폭염 비닐하우스 속 ‘농촌봉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학생 60명이 7월 20일~터 23일까지 3박4일간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은산면 내지리에는 124가구에 인구 36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재배기술을 도입해 70%이상의 농가가 수박, 메론, 밤 등을 재배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기대 학생들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수박, 메론, 고추 등 농작물 수확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라서 폭염 속 값진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