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이 4차 산업혁명의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 운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24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사회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학과를 신설했다.융합학과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와 AR/VR의 2개 트랙에서 총 9개 교과목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 트랙에는 사물인터넷(loT) 응용, 3D 모델링, 스마트팩토리 개론, 기계학습 등이 활용된다. AR/VR 트랙에는 AR/VR 프로그래밍, 그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2018학년 1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사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능력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권오영 융합학과장은 “융합학과는 다양한 영역 간 융•복합을 이끌어 낼 능력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 기반 트랙을 운영하고 각 학부과의 교과목 개선과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부속기관의 신기술 연구개발도 지원한다

SNS 공유 및 댓글 SNS 클릭 수 0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이 22일 오후 전기공학전공 8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한 '우리나 캠프(MT)'를 찾아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 총장은 30일까지 학부별로 열리는 '우리나 캠프'를 방문해 건전하고 의미있는 MT문화 조성에 대한 당부와 찾아가는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2018.03.23. (사진=코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기영 총장이 학부과 학생들의 '우리나 캠프(MT)'가 열리는 모든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을 펼쳐 화제다.'우리나 캠프'는 '우리'와 '나'를 합성한 용어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김기영 총장이 2015년 초 직접 명명했다. 김 총장은 매년 봄 캠프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과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져왔다.김 총장은 지난 16일 전기공학전공 8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한 '우리나 캠프'를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충남 태안

김기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학부과 학생들의 ‘우리나 캠프’가 열리는 모든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우리나 캠프’란 명칭은 ‘우리’와 ‘나’를 합성한 용어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김기영 총장이 2015년 초 직접 명명한 이름이며, 김 총장은 매년 봄 캠프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과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져왔다.김 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전기공학전공 8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한 ‘우리나 캠프’를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충남 태안서 열린 정보통신전

특례업종 축소는 의미있는 진전300만 명이 법의 보호 받게 돼특수고용 문제는 아직 해법 없어자영업자 세금 해결이 선결 과제 유경준 한국기술교육대학 교수최근에 많이 거론되는 노동 관련 용어에 특례업종과 특수고용이 있다. 특례, 특수라는 단어를 써 유별나 보이지만 실상은 반대이다. 특례업종은 사실상 무제한 노동이 허용되는 근로시간 치외법권 지대를 의미하고, 특수고용은 ‘근로자영업자’로 사실상 자영업자로 위장된 임금근로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례업종은 지난달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주당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