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전운기 ․ 이하 한기대 ) 의 학생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상담활동 을 벌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한기대 재학생 20여명은 이 학교 상담진로개발센터가 국제구호개발 NGO 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 충남서부지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 에 지난 6월 25일부터 참여해 7월 말(총 8회 방문)까지 봉사활동을 벌인다. ※ 굿네이버스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

6 월 19일~29일까지 몽골 올란바토르로 해외봉사를 떠나는 한기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들이 16일(수) 오전 9시 단국대에서 발대식을 거행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대학생 등 100여명이 오는 6월 19~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내의 가초르트, 바양노르 등지를 찾아 합동 해외봉사활동 을 펼친다. 전운기 한기대 총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은 지난해 6월 22일 한기대에서 사회봉사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다지는 협약을 체결 하고, 농기계 수리봉사(한기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의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 교수)가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말까지 ‘2010 녹색성장분야 중소기업직 훈련컨소시엄사업 교육’ 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기대는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5년차 수행기관 으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일명 ‘Bridge 사업’ 모델을 정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4년간 중소기업 16,418명, 대기업 7,110명 등 총 23,528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분야

6월 9일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10년 1학기의 마지막 휴먼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차마고도의 존재를 우리나라에 처음 알린 박종우 사진작가였다. 강연이 시작되는 오후 4시가 가까워질수록 다산홀에 하나둘씩 모여든 한기인들. 그리고 4시 정각 이윽고 “히말라야: the origin of the soul"을 주제로 강연이 시작됐다. “남들이 가지 못하는 곳, 가기 어려운 곳을 찾아 사진 찍으며 흔적을 남겨보자는 생각에 히말라야에도 가게 됐어

한기대 제18대 총학생회 ‘새로고침’은 지난 6월 3~4일 이틀간 한기대 중앙공원 등나무 벤치에서 얼음 음료인 ‘슬러쉬’를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 천안서부지부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991년 3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NGO이다. 김선정 총학생회장(산경학부)은 “라면조차 배불리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 삶에 대한 걱정으로 그늘진 이웃 등 소외된 이우들에게 잠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는 올해 2월 전체졸업생의 7.5%에 달하는 37명이 삼성전자 등 삼성계열사에 합격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더불어 올해 후기 졸업예정자 가운데 25명도 역시 ‘삼성 합격증’을 받아 놓은 상태다. 지방대학 가운데 이처럼 글로벌기업 삼성에 강한 대학은 보기 드물다. 올해 5월 현재 9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한기대는 지난해에도 교과부 기준 91.7%의 취업률이라는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보였다. ※ 2009년 졸업생

하늘이 바닷물처럼 파랗게 빛나던 5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천안역 동광장은 한기인들의 끼와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메워졌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KUT 천안역 거리문화공연 & 브랜드 전시동아리’에는 20개의 한기대 동아리들이 참가해 천안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사회는 재치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실력을 갖춘 송석현(기계04), 홍성도(메카 04) 두 명이 맡았다. 푸른 하늘까지 울려 퍼진 락 동아리 ‘Zest’의 노래,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물놀이 동아리

5월 26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휴먼아카데미는 시작부터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몸짱이 되길 바라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한 사나이 때문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이번 휴먼아카데미의 강연자 보디빌더 김준호씨(현 머슬 아카데미 원장). 김준호 보디빌더는 “Bodybuilding is my life”란 주제의 강연에 앞서 매끈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을 보여주었다. 순간 200명 가량의 한기인의 눈은 모두 김준호 보디빌더의 몸을 향했고, 여기저기서 “멋있다”, “대단하다”, “와

5월 26일 오후 4시 다산홀에서 과학기술 글쓰기 세 번째 특강이 열렸다. “상대를 사로잡는 발표 음성 만들기”란 주제로 전 MBC 아나운서이자 W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의 강의에는 100명 이상의 많은 한기인이 모여들었다. 우지은 대표는 목소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좋은 목소리의 3요소로 호흡, 발성, 발음을 꼽았다. 또 “위 세 가지를 이루었을 때 목소리가 맑고 힘이 있으며 전달력 있는 음성을 연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