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김광선 본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가 미국 캔사스대학(University of Kansas)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5월 7일 250여명의 주요귀빈 등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캔사스대학(캔사스주 로렌스 시) 캔사스 유니온에서 개최되었다. 캔사스대학은 미국 캔사스주 주립대학으로 1864년에 설립되어 13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학생수가 3만여

한국 최고의 공학인재 양성 대학으로 꼽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학교의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KUT Pride를 확고히 할 큰 우군을 얻었다. 우군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5월 6일 최종선발된 1기 '재학생 홍보대사' (KUT-Ambassador) 13명의 학부생. 이들은 6 : 1이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창의성과 열정이 넘쳐나는 재주꾼들이다. 1기 홍보대사는 학교 브로슈어, 리플렛 등 주요 홍보인쇄물의 배경모델, 온라인웹진 취재, 카페 및 블로그 운영 등 매체 제작 참여, 대학설명회

- 교직원 및 기업 ‘바자회’ 등 적극 참여, 불우학생에 장학금 지원- &

지난 4월 15일 불우학생 지원을 위한 전운기 총장의 기부금 약정식을 시작으로 추진된 ‘한기인 따뜻함 나누기 행사’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먼 지역에서 한기대를 찾은 이방인들까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 이집트 자동차공과 직업훈련시스템 개선사업 교재개발 1차 초청연수생 일동 5명은 총장실에서 자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500,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집트 근로자들의 연평균 소득이 1천 달러가 채 되지 않는 현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4월 30일자로 부설기관인 노동행정연수원장에 송봉근(53세. 경영학박사) 특임교수를 임명한다.송봉근 원장은 행시 24회로 1981년부터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산업안전국장, 노사협력정책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08년 11월부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09년 3월 1일 신설된 노동행정연수원은,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08.8.26)에 의해 폐지된 한국노동교육원의 공공부문 노동교육 기능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이관 받아 설립한 기관이다.송봉근 신임 원장은 "노동

“한기대의 재직자 교육프로그램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 한기대 산학협력의 핵심은 기술교육에 있다. 끊임없이 변모하는 신기술에 대비해 재직자 교육의 허브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재직자 교육은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지만, 대학 경쟁력 제고에도 보탬이 된다. 이우영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재직자 교육을 하다보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프로그램·장비가 뭔지 알게 된다”며 “이공계 교육이 산업현장과 불일치라고 하는데 재직자 교육을 하다보면 이런 점은 자연히 해소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일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

젊은 로봇공학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미래의 로봇공학도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EBS '로봇파워'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서 본교 휴머노이드로봇팀인 '가제트' 팀(지도교수 이상순)이 출연합니다. 이번 주 '로봇파워'는 로봇특공대 특집으로 '가제트' 팀원들이 충북 진천의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에게 로봇격투와 댄스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내용의 1시간 분량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5월부터 시작될 국내 로봇대회 출전을 위해 가제트 팀원들은 개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