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연합뉴스]코리아텍 교직원들, '단비장학금' 제도로 훈훈함 전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교수 및 행정부서 직원들이 재학생들을 돕는 '단비장학금' 제도가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단비장학금은 지난 2005년 당시 문형남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120여 명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1인당 평균 3∼5만 원)을 떼어 다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현재까지 모금된 단비장학금은 4억 원을 육박했으며, 2009년부터 학기당 6명씩, 일 년에 12명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0명의 학생들이 단비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사진>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