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아시아투데이 김민수 기자 =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5일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가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1966년도에 설립된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역별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11개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산하에는 450여개 중소기업체가 가입해 있다. 충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동우 회장은 콘크리트제품 산업을 현재보다 2~3배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정책 개발 △규제완화 △신시장 개척 △신제품 개발 지원

하나의 산도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다. 산악인들은 '초등 루트'를 으뜸으로 꼽는다. 초등 루트란 처음 오른 길을 뜻한다. 다른 사람이 이미 오른 루트를 버리고 낯선 길을 찾아 오르는 것이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처럼 높고 험준한 산에는 초등 루트를 개척한 산악인들 이름이 붙여진 길들이 여럿 있다. 인생에도, 기업에도 지도에 그려진 익숙한 길을 버리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서야 할 때가 있다. 그 길을 포기 않고 꿋꿋이 오른 기업은 어느 덧 독보적인 기업의 반열에 오른다. 최근 아산시 둔포면 신양리에 신공장 완공을 눈앞에 둔 (주

코리아텍 제 8 기 홍보대사 15 명은 지난 4 월 6 일 ( 수 ) 복지관 2 층 수박여에서 박승철 입학홍보처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음으로써 , 코리아텍을 대표하는 어엿한 홍보대사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이들이 각자 품고 있는 포부는 뜨겁고 참신했다 . 가장 고학년인 김동욱 ( 기계공학부 4) 은 “ 참신하고 좋은 발상을 최대한 발휘해 모범이 되겠다 ” 고 밝혔다 . 김다영 ( 컴퓨터공학부 2) 은 “ 제가 사랑하는 코리아텍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 ” 면서 “ 저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