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14일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은 연구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이하 코리아텍)는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텍 대학본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과 연구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턴십 운영 ▲연구원의 상호 방문 및 파견 ▲학연 교수제 운영 ▲재직자 기술경영(MOT)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이하 한기대)는 14일 충남 천안시 한기대 중회의실에서 공동 연구 및 인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인턴십 운영 ▲연구원의 상호 방문 및 파견 ▲학연 교수제 운영 ▲재직자 기술경영( MOT ) 교육 추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ETRI 는 한기대가 운영하는 기술경영( MOT ) 커리큘럼과 전문과학석사제( PSM )를 연구원 교육 등에 활용하고 연구원들이 한국과학기술대의 교수진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을 앞두고 지역 대학들이 학생 안전을 고려해 행사 를 취소하거나 교내에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충남대는 최근 학교 밖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던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가급적 외부에서 진행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각 단과대학에 전달했다. 지난 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로 학교 밖 오리엔테이션이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르면서 단과대학들의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신입생들에게 입학, 수강신청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행정 오리엔테이션

충남 아산에 있는 디자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써밋디자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써밋디자인 제공디자인의 사전상 정의는 실용성이 있으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도록 의상이나 제품, 작품, 건축물 등을 설계하거나 도안하는 일을 뜻한다. 과거에는 디자인보다 제품의 질이 더 중시됐지만 요즘은 디자인이 경쟁력의 첫 번째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월등한 디자인은 세계초일류 제품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최근에는 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결합된 디자인 마케팅 이 기업이나 제품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고 있다. 충남에도 탄탄한

졸업한 지 10년이 넘은 코리아텍 동문의 부모님이 거액의 대학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2002년 졸업한 정보기술공학부 황호정 동문의 부친인 황정서씨다. 황씨는 올해 1월 6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4천 만원을 기탁했다. 황씨는 “코리아텍 대외협력팀에서 작년 12월 발행한 ‘2014년도 발전기금 연간보고서’를 받아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황씨의 발전기금 기탁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담헌실학관에 대학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직업훈련 심사와 평가 기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에서 통합 관리한다. 중소기업 연구개발(R&D)지원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으로 일원화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복지 및 중소기업지원 분야 공공기관의 중복기능 조정 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원, 고용센터 등 4개 기관에 분선됐던 직업훈련과정 심사와 평가·인증, 훈련기관 감사, 훈련이수자 평가는 한기대로 통합된다.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망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