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진경복 부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50여명이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은빛복지관'을 방문해 1500㎏상당의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기대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날 오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근데 이어 은빛 복지관을 찾아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떡 등을 담은 무료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배식 후 천안 동부 6개 면의 독거 어르신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007 news @ newsis . com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 진경복 부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50여명은 3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은빛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오전 코리아텍 구성원들은 1500kg 분량의 김장을 담그고 은빛 복지관을 찾은 400여명의 노인들에게 과일과 떡 등을 담은 무료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배식 후에는 천안 6개면 독거 노인들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김기연 기자 kky@dhnews.co.kr

박근혜정부는 창조경제의 성공적 안착으로 고용률 70% 달성, 중산층 70% 복원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2015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확대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융합기술을 갖고 창업→성장→회수→재투자 과정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설립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방향을 보면 산학연 네트워크 연결, 창의성 개발을 위한 모임과 협업체제 지원, 벤처 창업에 관한 교육 실시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선수로 인정받은 이동국 등으로 구성된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5일 천안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갖는다. '이 시대의 마지막 발악'의 줄임말인 '이마발'은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천안 병천면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천안 한마음고와 천안제일고 축구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청소년 축구대표 출신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이마발은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이동국(전북 현대), 김은중(대전시티즌), 현영민(전남드래곤즈), 박동혁(울산현대)이 포함돼 있다. 모임의 고문으로는 김남일(전북현대), 고종

[ 천안 ]천안아산 지역 대학 들의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이 전국 대학 평균은 물론 비 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지역대학들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4년 천안아산 지역 대학들의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을 집계한 결과 전체 평균은 99.7%로 96.7%인 비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3% 높았다. 더욱이 수도권 대학 평균(79%)보다는 20% 이상 차이를 보였으며 전국 대학 평균(88.3%)보다도 10% 이상 높았다. 대학별 신입생 충원율은 나사렛대가 99.6%, 남 서울 대 100%, 단국대 천안캠퍼스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