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The exhibition of the works of graduate research is an opportunity for graduating students to show off the best of their major skills which they have polished for the last 4 years. And each year, KOREATECH students have shown best class performance. This ‘2014 exhibition of the work of gradua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공학교육이 기업과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전공·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5대5 이론·실습과 기업연계형 단기 및 장기 현장실습(IPP) 제도는 특성화 대학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창의형 인재를 키우는 코리아텍 링크사업단을 소개한다. 코리아텍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창의형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학생들이 새롬관 내 클린룸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 코리아텍] 코리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코리아텍‘)는 10월 15일(수) 동아일보와 산학협동재단, 한국산학협력학회가 ’2014 글로벌산학협력포럼‘에서 발표한 ’2014 기업관점에서 본 산학협력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산학협동재단이 전국 4년제 대와 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3개 영역, 24개 지표에 걸쳐 산학협력 성과를 종합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 20곳과 우수대학 20곳이 선정됐는데, 코리아텍은 중소규모 대학(재학생 1만 명 미만 대학)에서 서울시립대, KAI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는 올해 2월부터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핵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12개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교육훈련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반영한 NCS 2개 과정, 생산관리에 특화된 7개 교육 과정과 생산기술에 특성화된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해 도입한 `일대일 맞춤형 코디네이팅 기법`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 재직자 개인 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생산기술은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베테랑 강사가 투입돼 교육훈련

올해 1월 삼성전자에 입사한 임동하 씨(26)는 경기 수원시 본사 무선사업부에서 시스템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임 씨는 “일반 대학을 다니면서 이론만 공부했다면 적응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대학에서 이미 같은 설비를 다뤄본 적이 있어서 쉽게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2월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박정욱 씨(28)도 코리아텍 출신으로 충남 아산 공장의 엔진생산 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박 씨는 4학년인 지난해 1∼6월 코리아텍의 현장실습 과정을 이용해 현대

○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14년 85.9%) 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 /총장 직무대행 오성철. 이하 ‘코리아텍’)가 오는 10월 15(수)~16(목) 이틀 동안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본교 담헌실학관에서 ‘ 제20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 ’를 개최한다. 더불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남병욱) 주최의‘ 제3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 ’도 15일(수) 개최된다. ○ 졸업연구작품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1ㆍ2학년 과정에서 전공 기초를

지난 10월 8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코리아텍) 66회 휴먼아카데미에서는 ‘홍대용. 세계로 향한 창을 열다’라는 주제로 강명관 교수의 강연이 열렸다. 부산 사투리가 인상적인 강 교수는 “KOREATECH에 들어서니 담헌이라고 큰 글자가 쓰여진 건물이 있더라”고 반가움을 표시하며 “코리아텍 인근에 담헌 홍대용 선생의 묘소가 있는데 강의가 끝나고 묘소에 가서 참배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지동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홍대용 선생 이었다”며 조선이 어떻게 건국 이래 50년 만에 세계로 향한 문화의 창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