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가 국내 최초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설하는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에는 방글라데시·베트남·몽골·네팔 등 11개국의 노동사회부·산업부·에너지부·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9월1일 개강하는 양성과정에 현재 13명이 입학했다. 양성과정은 3학기 석사과정으로 2012년 말까지 운영된다. 교과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공학(Mechanical & Automotive Engineering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가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기대는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을 개설하고 1일부터 내년 연말까지 총 3학기 석사과정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 노동사회부, 산업부, 에너지부, 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다. 이번 석사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공학(Mechanical & Automotive Engineering), IC

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개설해 9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KUT-KOICA Global Education Program for Young Technical Leader) 에는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에서 노동사회부·산업부·에너지부·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다. 이 과정은 내년 말까지 3학기 석사과정으로 운영된다.

【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개설해 9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KUT-KOICA Global Education Program for Young Technical Leader) 에는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에서 노동사회부·산업부·에너지부·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다. 이 과정은 내년 말까지 3학기 석사과정으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 석사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발도상국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설된 석사과정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기에 방글라데시를 비롯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 정부부처 기술공무원 13명이 참여했으며 내달 1일 개강한다. 내년 말까지 3학기 동안 진행되는 석사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공학(Mechanical & Automotive Engine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