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지난 24일 대학 내 복지관 소강당에서 7월 몽골 하계 해외봉사를 앞두고 발대식을 가졌다.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몽골 바양노르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대학에서 실험실습을 통해 배운 전공실력을 발휘해 전기, 통신, 건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한기대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몽골 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 펌프를 제작해 식수문제와 방제 조림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는 30명의 해외봉사단이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몽골 바양노르에서 봉사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태양광 펌프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용 통신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작하고 태양광, 차단기,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수리,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에 영하 40도가 넘는 날씨에서도 태양광 펌프 시설이 작동하도록 보호하는 조립식 건물을 신축하고 한기대 로봇연구 동아리인 가제트팀이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로봇기초교육 및 로봇춤 시연 등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학생들이 오는 7월10일부터 19일까지 몽골 바양노르에서 학교에서 실험실습을 통해 배운 전공실력을 발휘해 전기, 통신, 건축, 조림사업,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지역은 몽골 북부지역 사막화 발원지역에 해당하며, 건조화 때문에 호수 및 강우량이 많이 줄어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가축 방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과거 성행했던 과수업 및 농업도 할 수 없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빈곤율도 점점 높아지면서 주민수가 줄고 있다. 한기대 봉사단은 지난해 6월에도 이 지역을 찾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학생 등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7월10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한기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이번 기간 몽골 바양노르에서 학교에서 실험실습을 통해 배운 전공실력을 발휘해 전기, 통신, 건축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지역은 몽골 북부지역 사막화 발원지역으로 건조화 때문에 호수 및 강우량이 많이 줄어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한기대 학생들은 지난해 6월

서정훈 기자 = 한국기술 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학생 등으로 구성된 해외봉사 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7월10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몽골에서 봉사활동 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한기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이번 기간 몽골 바양노르에서 학교에서 실험실습 을 통해 배운 전공실력을 발휘해 전기, 통신, 건축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이 지역은 몽골 북부지역 사막화 발원지역으로 건조화 때문에 호수 및 강우량 이 많이 줄어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한기대 학생들은 지난해 6월 이 지역에 태양광 을 이용한 지하수 펌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해외 봉사활동에 나선다. 학생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몽골 바양노르에서 전기, 통신, 건축 등을 비롯해 조림사업,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기대 학생들은 지난해 6월에도 이 지역을 찾아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 펌프를 제작해 지역 주민들의 식수 문제와 방제 및 조림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태양광 펌프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용 통신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작하고 태양광, 차단기,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도 수리 및 교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를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2011.6.22 doobig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