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가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안았다. 이 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한기대는 교육중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받는 금액은 28억 5500만원으로서 지난해 25억 3700만원 보다 3억 1천 8백만원이 늘어났다. 한기대는 이 지원금으로 내년 2월 말까지 교육과정 개편, 교육 및 실습활동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

대학가의 최대 관심사인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충남대, 공주대 등 대전·충남권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10일 교과부에 따르면 올해 302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 대학에 일반대 71개교, 산업대 5개교, 교육대 4개교 등 총 80개교를 선정했다. 이 중 한밭대, 우송대 등을 포함한 11개교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 대상에도 선정됐다. 80개교는 지역별로 수도권 29개교, 지방대 51개교, 설립 주체별로는 국·공립 32개교, 사립 48개교다. 대전·충남권에서는 건양대(28억900만원), 공주교대

경희대, 아주대, 전북대 등 11개 대학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 또한 건국대, 동국대, 숭실대 등 80개 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이하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10일 '2011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 지원 대학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했다.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이하 ACE) 지원사업'과 대학 교육의 질·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갈채를 받을 때와 그 정상을 지키는 것은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은 것 같다. 이번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3개월의 공백을 이겨낸 훌륭한 연기였다. 경기 도중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모습을 볼 때는 너무도 안쓰러웠다. 억누르는 부담감에 실수를 하고서도 의연히 대처하는 김연아 선수를 볼 때 정상의 자리는 아무나 앉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실수를 하고도 다음 동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피겨를 떠나서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한다. 보통 인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2011년 천안시 읍면동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 내년 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로봇체험교실 및 Open-lab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기대에 따르면 천안시 읍면동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업은 천안시가 올 4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주민 모두가 생활공간에서 쉽게 과학기술을 체험하도록 총 145곳의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한기대 등에서 1100회에 걸쳐 운영하는 과학기술 교실로 한기대는 이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소외지역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로봇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한기대는 천안시가 개최하는 ‘2011년 충남 천안시 읍면동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업’을 맡아 지난달부터 내년 1월까지 소외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로봇체험교실 및 Open-la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로봇체험교실은 총 5회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알고 가자! 로봇 △전자회로의 이해 △전자촛불 △기계의 세계 △나도 프로그래머 등이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한국기술 교육 대학교(총장 전운기)는 2012년 3월말끼자 충남 천안의 소외지역 초등생과 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 로봇 체험교실 및 오픈랩(Open-lab)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봇체험 교실 은 내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고 가자! 로봇 ▲전자 회로의 이해 ▲전자촛불 ▲ 기계 의 세계 ▲나도 프로그래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한 'Open-lab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기대 건축 공학부, 기계정보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