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대전=중도일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12박 13일 동안 필리핀 블라칸주 타워빌에서 동계 해외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동계 해외봉사에는 학생 40명, NGO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해 기술, 교육, 노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기대는 이를 위해 학생자치단체 중 봉사에 적극적인 학생 4명을 추천하고, 기술봉사, 컴퓨터, 국어, 미용 등 분야별 특기자 36명을 선발했다. 타워빌은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50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주민 5만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빈민 강제이주지역으로

오는 24일(금) 삼성그룹사 교육생 19명이 ‘PC기반 제어’ 교육과정을 수료한다. 이번 수료생들은 삼성그룹사 대리 및 과․차장급으로 각 현장의 베테랑 기술전문가들로 삼성을 움직이는 핵심인력들. 이들은 지난 10월 18일~12월 24(금)까지 두 달 넘게 첨단기술교육센터(이하 첨기센터․센터장 김진우)와 첨단기술연구소(이하 첨기연․소장 한순동)를 오가며 이론과 기술교육을 병행했다. 첨기센터와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한 ‘첨기연’은 인재사관학교라 불리는 삼성그룹에서 인재양성을 위해 1990년에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교수)는 20일 2010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3년간 ‘모로코 카사블랑카 자동차 직업훈련 지원사업 PCM용역’을 600만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수주를 통해 모로코 정부 중기 산업 인력양성 계획에 부응하고, 자동차산업의 기술이력 양성을 통한 산업발전 및 고용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 모로코 정부는 2009년 3월 연간 40만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탕제 2곳, 카사블랑카 및 케니트라 등에 4개 자동차산업단지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더불어 중기산업 인

한국교육기술대학교는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해 운영하는 공학계열중심 교육의 4년제 특성화 대학이다. 재학생 4,400명, 20년의 짧은 역사지만 교육중심대학으로 우리나라 실천공학 교육을 선도하는 ‘리딩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한기대에는 기계정보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 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공학과, 건축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산업경영학부 등 7개 학부 1개 학과에 재학생 3800명, 대학원생 600명이 재학 중이다. 올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21일 교내에서 필리핀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필리핀 봉사단은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12박 13일 동안 필리핀 블라칸주 타워빌로 동계 해외봉사를 떠난다. 이번 봉사단에는 한기대 학생 40명, NGO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하며 봉사단은 기술봉사, 교육봉사,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봉사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생자치단체 추천 4명과 기술봉사, 컴퓨터, 국어, 미용 등 분야별 특기자로 선발된 36명이 포함됐다.나영주 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경을 헤매는 학우와 지역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릴레이 모금 활동에 나서 연말 따스한 온정을 전한다. 한기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훌륭한 일터 만들기(GWP:Great Work Place)’팀은 이달 초 교내 국제교육센터에서 ‘사랑 나눔의 성금 모금 일일찻집’ 행사를 열고 음료와 기부물품 등을 팔아 총 758만 30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전운기 총장과 교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양주, 건강식품, 신발, 양말, 화장품 등을 기부했으며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