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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근로현장 청소년의 권리, 스스로 지킨다
특성화고 졸업생 등 많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등 형태로 일을 하고 있지만 임금체불, 성희롱 등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속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은 전국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노동법 기초지식과 진로교육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노동연수원은 17일 “2015년부터 전국 중고생, 대학생 등 예비근로자 25만명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노동법 지식 등을 교육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권리구제 방법 함양, 바람직한 직업 가치관 제공 등에 대한 온라인 및 집체교육, 또는 혼합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