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학생 등 100여명이 오는 19~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내의 가초르트, 바양노르 등지를 찾아 합동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전운기 한기대 총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지난해 6월 한기대에서 사회봉사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다지는 협약을 체결하고, 농기계 수리봉사(한기대)와 의료봉사(단국대 천안) 등 대학별로 펼쳐온 특화된 봉사활동을 결합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한기대는 매년 하계방학이 시작되는 6월 하순마다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농촌 및 소외지역을 찾아 경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 100여명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매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하순마다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농촌 및 소외지역을 찾아 농기계 수리, 전기시설 교체 등 기술봉사를 12년간 실시했다. 올해는 기술봉사의 무대를 해외로 옮겨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 개발을 통해 울란바토르 내의 바양노르 지역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식수문제, 방제 및 조림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기대는 전했다. 단국대에서 참가한

한국기술교육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17일 공동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개발 등 기술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한기대에 따르면 두 학교 학생들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근 학교와 지역주민의 식수문제뿐만 아니라 방제 및 조림사업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학생들은 학교 기숙사 및 화장실 펌프 교체, 상하수도 배관, 주방창문 교체, 세탁시설 설치, 가로등 시설보수 등의 활동도 벌이고 직접 수리한 컴퓨터 20대도 전달한다.한기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국대 치과병원과 몽골대학 한국

[한경닷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학생 등 100여명은 오는 19~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내의 가초르트，바양노르 등지를 찾아 합동 해외봉사활동을 한다고 17일 밝혔다.두 대학은 지난해 사회봉사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농기계 수리봉사(한기대)와 의료봉사(단국대 천안) 등 대학별로 펼쳐온 특화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몽골지역은 물 부족，전력의 불안정한 송출로 인해 반영구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지역이다.한기대 학생들은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 개발활동을 통해

한국기술교육대와 단국대가 해외봉사 협약을 맺고 학생 100여명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파견해 농기계 수리와 의료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2010-06-18 연규양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은 오는 12월 말까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0 녹색성장분야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 교육’을 실시한다.한기대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일명 ‘Bridge 사업’ 모델을 정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4년간 중소기업 1만6418명, 대기업 7110명 등 총 2만3528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분야 재직자교육을 실시했다.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교육에서 2010 녹색성장분야 교육은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 태양광에너지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 교수)이 다음 달 5일부터 12월 말까지 ‘2010 녹색성장분야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사업 교육’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태양광에너지 이론과 소자 △태양전지 제조장비 기술과정 △태양전지 설비제어 △태양광 발전시스템 △2차 전지 기초기술과정 등 총 5개 과정이 개설된다. 각 교육과정은 2일~4일이며 교육인원은 20~40명이다.이우영 산학협력단장은 “한기대는 2009년 9월에 녹색성장산업 분야 사업추진 TF팀을 구성하고 교육사업 추진방향과 로드맵을 정부와 협의하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