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YTN]사각모 쓴 중학 졸업생...˝꿈 이룬 듯˝
[앵커]멋진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는 의젓한 모습, 중고등학생들이 꿈꾸는 졸업식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중학생들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줬더니 호응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신현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 사각의 학사모를 쓰고 검은 졸업가운을 입은 모습이 앳돼 보입니다.졸업식의 주인공이 대학 생이 아니라 중학생이기 때문입니다.밀가루를 뿌리고 계란 을 던지고, 이런 시끌벅적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인터뷰:졸업생 학부모]"우리 아들 대학 생 같네, 축하해."포천중학교가 160km나 떨어진 충남 천안의 대학교 에서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