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중학교 졸업식을 대학교에서 거행하는 국내 최초의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포천중학교는 제 64회 졸업식을 1월 9일(목)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한국기술교육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재학생 수 4200명의 이 대학은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

경기도 포천중학교가 오는 9일 국내 최초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이색 졸업식을 거행한다. 경기도 포천중학교가 오는 9일 국내 최초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이색 졸업식을 거행한다.중학교 졸업식을 대학교에서 하는 국내 최초 이색 행사가 천안에서 열린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중학교가 오는 9일 제64회 졸업식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포천중은 지난해부터 1월 초에 졸업식을 한 뒤 방학에 들어가고 있다.특히 이 학교는 올해부터 이색 졸업식을 갖기로 했는데,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한 주

중학교 졸업식을 대학교에서 거행하는 국내 최초의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포천중학교는 제64회 졸업식을 오는 9일 충남 천안에 있는 코리아텍(총장 이기권)에서 열기로 했다.포천중학교 3학년생 350명과 학부모, 교사 등 500여 명은 8일 10여 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중학교를 떠나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들러 코리아텍을 방문한다.이들은 저녁 식사를 한 뒤 대학생들의 춤과 통기타, 노래, 동아리 공연을 관람하고, 이 대학 설순욱 교수에게 ‘진로 방향 특강’을 들은 후 대학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다음

고용노동부가 설립·운영하는 한국기술교육대에 이색졸업식이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기대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포천중의 제64회 졸업식이 9일 오전 충북 천안시 소재 한기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중학교 졸업식이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색졸업식은 임상범 포천중 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임 교장은 학생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만한 이색졸업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기대에 졸업식 개최 여부를 문의했고, 한기대측이 이를 수락했다. 임 교장은 “공학기술 특성화대학인 한기대를 졸업한 제자들이 대

[천안]경기도의 한 중학교가 160㎞나 떨어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졸업식을 열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8일 한국기술대학교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포천중학교가 제64회 졸업식을 9일 대학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하기로 했다. 한기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중학교 졸업식이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350명과 학부모,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포천중학교는 1948년 개교해 현재까지 모두 1만 8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포천 지역에서 전통과 규모가 가장 큰 학교로 꼽힌다. 포천중이 졸업식을 대학에서 갖기로 한 것은 졸업장만

중학교 졸업식을 대학교에서 거행하는 국내 최초의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포천중학교는 제 64회 졸업식을 9일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기로 했다.포천중학교는 1948년 개교해 현재까지 모두 1만 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포천 지역에서 전통과 규모가 가장 큰 학교로 꼽힌다.포천중학교(교장 임상범) 3학년생 350명과 학부모 교장 교감 및 3학년 담임교사 등 500여명은 8일 낮 10여 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중학교를 떠나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들러 천안시 병천면에 소재한 한국기술교육

[머니투데이 김동홍 기자 dhkim@]중학교 졸업식을 대학교에서 거행하는 국내 최초의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포천중학교는 제 64회 졸업식을 9일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기로 했다.포천중학교는 1948년 개교해 현재까지 모두 1만 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포천 지역에서 전통과 규모가 가장 큰 학교로 꼽힌다.포천중학교(교장 임상범) 3학년생 350명과 학부모 교장 교감 및 3학년 담임교사 등 500여명은 8일 낮 10여 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중학교를 떠나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들

경기도의 한 중학교가 졸업식을 160㎞나 떨어진 충남 천안 소재 대학교에서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중학교는 9일 제64회 졸업식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에서 개최한다. 이 학교 3학년생 350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500여명은 8일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들른 후 천안 병천면 소재 한기대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이날 대학생들의 동아리 공연을 관람하고 설순욱 교수에게 '진로 방향 특강'을 들은 후 대학생들이 사는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에는 창의융합제조센터에서 기계, 전자 등 실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오는 9일 경기 포천시 소재 포천중학교 제 64회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포천중학교는 지난 1948년 개교해 현재까지 모두 1만8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로 올해 졸업식부터 학사일정을 변경해 1월 초에 진행키로 했다. 3학년생 350명과 학부모 교장교감 및 3학년 담임 교사 등 500여명은 졸업식 전날인 8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의 춤과 통기타, 노래 동아리 공연을 관람하고 '진로 방향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9일에는 한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