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경닷컴 ] 앞으로 기능, 기술 직의 임금이나 승진 등 처우를 개선하는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26일 충남 천안시의 한국기술교육 대학교 에서 열린 ‘제3회 삼성 기능경기대회’를 방문해 “현재 기능 ，기술직들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비해 대우 를 못받고 있다”며 “기술을 중시 여기지 않는 국가는 지속적인 발전이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기능,기술직을 우대 및 장려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장관은 또 “이번 지원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 를 앞두

“한기대의 ‘가치’를 날카로운 시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발굴해 주세요~.” 한기대 입학홍보팀은 4.30~5.31일까지 4주간 대학 전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대학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대학슬로건(광고 카피 및 캐치프레이즈)과 홍보U.C.C(User Created Contents ) 두 종류다 . 대학슬로건은 국문/영문 제한 없이 정부(노동부) 설립대학으로 ‘기술’과 ‘교육’, ‘인적자원개발’ 등 대학 정체성에 부합하는 것이면 된다. 제안 문구의 기획의도를 담은 제안서도

실무중심 공학교육으로 매년 취업률 전국 최고 입학성적, 최초합격 등록률 상승세로 성공 가도 광역경제권·교육역량강화 등 국책사업도 휩쓸어 재학생 5000명도 안 되는 소규모 대학이 개교 20년 만에 성공한 대학으로 평가받는 비결은 뭘까? 더욱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문을 연 대학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 그 궁금증은 더할 것이다.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를 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한기대는 1991년 노동부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공학중심 특성화 대학이다. 특히 실무중심 공학교육으로 매년 취업률 1위에 랭크되

【 서울=뉴시스】서유정 기자 =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26일 오전 한국기술교육 대학 교에서 개최된 '제3회 삼성 기능경기대회 '에 참석해 능력이 중시되는 기업 풍토와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 장관은 삼성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지식 경제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을 산업현장에 응용하는 고숙련 기능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우수 기능 인력양성을 위해 학력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기업풍토의 정착과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기능장려를 위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밝혔다.임 장관은 이날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계화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고용노동부로의 탈바꿈을 앞둔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기능인력과 대학재학생들을 상대로 능력중시를 강조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26일 노동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해 이 학교에서 열리는 '제 3회 삼성기능올림픽'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한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삼성기능올림픽은 삼성전자 주관으로 삼성전자, 삼성SDI,SMD,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에서 25개팀 50명이 참가해 메카트로닉스분야의 실기종목을 겨루는 대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26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열리는 제3회 삼성기능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천안]삼성기능경기대회 메카트로닉스 직종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삼성기능경기대회는 대회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의 후원으로 올해로 3회째다. 삼성중공업 주관 용접 Ⅰ·Ⅱ 직종을 비롯해 기계설비, CAD, 삼성테크원 주관 전기설비 직종, 올해 신설된 삼성전자 주관의 메카트로닉스 직종 등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와 삼성 SDI,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광주전자 및 한기대 재학생 등 총 18개 팀, 3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

[대전=중도일보] 제3회 삼성기능경기대회 메카트로닉스 직종이 26일 오전 10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기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임태희 노동부 장관의 축사와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기능경기대회는 2회 대회까지 용접Ⅰ·Ⅱ직종(삼성중공업 주관), 기계설계 CAD, 전기설비 직종(삼성테크윈 주관)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올해 메카트로닉스 직종을 신설했다. 대회에는 삼성전자(반도체, LCD부문),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