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동력기계공학과 졸업생 93학번 예민해입니다. 현재는 ㈜에이스 일렉텍의 대표로 있습니다. 지난 대학 시절을 돌이켜 보면, 1학년 때는 반복되는 시험과 고립된 기숙생활, 많은 과제의 양, 그리고 고등학교시절 때 기대했던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한 낭만과 여유와는 전혀 동떨어진 학교생활로 인하여, 고민 하고 갈등하고 이에 적응하느라 고생했던 시기였습니다.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계속된 고민 끝에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을 수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공학과 졸업생 95학번 박건부입니다. 이번 동문탐방편 CEO특집 기사를 요청받았을 때,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섰습니다. 2006년도에 창업을 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한다고 해왔는데 과연 동문 여러분에게 피와 살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 끝에 저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말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우

안녕하세요, 한기대 여러분. 저는 한기대 졸업생 메카트로닉스학부 00학번 이성훈입니다. 2007년에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하여 현재 건설기계 계열사 R&D센터에서 굴삭기 성능시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기대 신문을 통하여 저희 회사 소식과 제 의견을 여러분께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대학 생활 회고저의 대학생활은 다소 평범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특정 몇 명과 함께 어울리며 은둔생활을 한 새내기 1년, 머릿속을 하얗게 비우게 해준 군대 3년, 어리바리 학구열에 불타오르던 복학생 시절1년, 인생의 터닝 포인트 호주에서

안녕하세요, 작년 하반기에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한 기계정보공학부 04학번 민경환입니다. 저는 CE AP/E R&D 센터에서 굴삭기 설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기대 신문을 통하여 학우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대학생활 회고 대학생활이라고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하게 생활했습니다. 남들 다 간다는 어학연수도 안했습니다. 다만 여러 프로젝트를 학우들과 열심히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Lab실에서 새벽까지 연구하고 공부한 기억은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무래

안녕하십니까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03학번 정성훈입니다. 불과 한 달 전에 학부과정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에게 한기대 신문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기쁨과 망설임이 교차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생생한 기억을 살려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펜을 들었습니다. 대학 생활 회고2003년에 입학해 뒤늦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던 때가 벌써 8년 전이라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해봅니다. 1, 2학년 때는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퇴를 할까 수백 번 고민했고 이러한 고민 속에서 친구들

안녕하세요. 2003년에 한기대로 편입하여 메카트로닉스 공학부 디지털 전공으로 2006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대원강업에 재직 중인 손진수입니다. 1. 나의 대학생활에 대하여 졸업한 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엊그제 같았던 학교생활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게 정말 그리운 시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예쁜 여학생들도 쳐다보면서 텔레토비 동산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던 그때가 마치 꿈만 같네요. 평소 운동을 즐기던 저는 농구와 축구 동호회를 들어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1등도 했었죠. 운동을 했던 것이 편입한 저로

나의 대학생활 회고 지금에서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스스로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즐거웠던 일도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차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처음 대학에 왔을 때, 난생 처음 배운 역학에 좌절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거리가 먼 공부만 하는 것 같아 고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점차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거리가 먼 것 같았던 공부들이 모두 관련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학과수업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고, 동아리 생활과 같은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들이 졸업이 다가오면서 소중하고 아쉽게만 느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 2월에 졸업한 산업경영학부 02학번 문동익입니다.2008년도에 선배님들의 취업후기를 교학관에서 읽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가 이 글을 쓰게 되니 묘한 감정이 듭니다. 1. 본인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행복했었던 대학생활”저는 대학생활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동아리활동에 충실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많이 했었다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취업을 하고 난 이후에는 시간을 되돌

안녕하세요 . 기계정보공학부 06 학번 김미영입니다 . 현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섀시 설계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담당 업무는 파워트레인 컨트롤파트 설계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이번 자동차편 동문탐방을 통해 후배님들과 인사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 짧은 글이나마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업무현장 및 업무모습 사진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 당연구소 보안 규정상 직원이라 해도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습니다 . 이점 양해바랍니다 . 1. 대학 생활 회

1. 대학 생활 회고 안녕하세요 ? 푸르른 하늘과 에너지가 넘치는 5 월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흘러서 학교를 졸업한지 10 년이 되어 이제 사회인으로서는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 개발팀에서는 팀장님과 팀원들 사이를 조율하는 중간관리자인 과장급 연구원으로서 모교 교직원님 및 후배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제가 학교를 생각할 때 마다 떠오르는 것은 “ 허허벌판의 ‘95 년 한기대에서 , 지금의 제 2 캠퍼스를 갖고있는 전 과정이 너무나 한편의 영화 같다 ”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