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해남공고 학생 50명 데리고 ‘현장체험학습’ 진행한 안병희씨(한기대 02학번)- 지난 12월 15일(화) 오전 충남 천안시 목천면 서흥리 해비타트 현장(일명 ‘희망의 마을’). 이곳에서는 어린 고교생 50여명이 조별로 나뉘어 추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목재 절단 작업과 완공 단계에 이른 목조건물의 울타리 도색작업등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해비타트란?>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어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말하며 보통 ‘사랑의 집짓기’로

미국 캔사스대학 한국총동문회(회장 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는 12월 14일 열린 2009년 캔사스대학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이경숙 한국장학재단이사장(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윤대희 경원대학교 석좌교수(전 국무조정실장), 한종우 국민대학교 이사장(전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이학용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전 한국경제학회장, 학술원회원)를 선정했다.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4회 직선 연임총장, 총장 재임기간 중 1000억원 발전기금 확보로 학계 및 정부에 공헌하였으며 윤대희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국제축구연맹 규격 인조잔디축구장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마련했다.한기대는 24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교내에 인조잔디축구장, 보조경기장, 본부석 등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완공했다고 14일 밝혔다.2009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인조잔디축구장은 FIFA(국제축구연맹) 규격(105m68m)에 맞췄으며, 400m 4레인, 100m 4레인의 우레탄트랙을 갖추고 있다.보조경기장은 농구장 2코트, 배구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380여㎡(116평) 규모의 본부석은 1층 동아리실(2개), 방송실, 화장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정운기, 이하 한기대)가 최신 시설의 종합운동장을 완공했다. 공사비로는 24억원이 소요됐다. 인조잔디축구장과 보조경기장, 본수석 등을 갖췄다. 인조잔디축구장은 FIFA 규격에 맞췄다. 보조경기장은 농구장 2코트, 배구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다. 116평 규모의 본부석엔 방송실·화장실·샤워실 등이 설치됐다. 전운기 총장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의 노후 운동장 시설을 보수해, 동부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운동장을 완공하게 됐다”면서 “한기대 종합운동장은 학생과 지역주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