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2위는 서울과기대 'MDS_2팀', 3위 인천대 'Freeze팀'10월 18(금)~19(토)일 이틀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이하 '코리아텍)에서 열린 '2013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스타덤팀(팀장 김동섭)이 영예의 종합 1위(고용노동부장관상)를 차지하고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종합 2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MDS_2팀(팀장 김기수)이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종합 3위는 인천대학교의 Freeze(프리즈)팀(팀장 임태준)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직후, 한국사회에 다가올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부를 자원, 80~90년대 노동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숱한 노사분규 해결에 앞장섰던 이기권(57)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그는 혈투를 벌이는 노사분규 현장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해법을 찾았고, 이를 계기로 한국노사관계에 대한 굵직한 입법을 통해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에 청춘을 불태웠다. 그가 지난해부터 대학총장으로 변신, 한국사회에 실용적ㆍ공학적 대학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세계최고의 기업 인적자원개발대학의 초석

2013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가 18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17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건국대, 충남대, 전북대, 명지대 등 전국 15개 대학에서 23개의 팀이 참여한다. 참가 차량은 각 팀 학생(학부생 또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로 ▲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기술의 대중화 ▲ 젊은 공학도들에게 신기술 자동차 설계

10.18~19일 한국기술교육대 '2013 전국대학생 하이브리드자동차 경진대회'23개 팀 주행 테스트 및 성능심사...1위 고용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대회 최초 '저연비 자동차 경진대회' 시범 실시도전국 대학의 자동차 관련 공학도들이 각자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능을 놓고 불꽃 경쟁을 벌인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는 오는 10월 18(금)~19(토)일 이틀간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캠퍼스에서 '2013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성균관대, 서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전국 대학의 자동차 관련 공학도들이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각자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능을 놓고 불꽃 경쟁을 벌인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18일과 19일 성균관대·서울과학기술대·건국대·충남대 등 전국 15개 대학에서 23개의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직접 설계해 제작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동력으로 사용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