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사람이다.” 경기침체 때 고통을 무릅쓰고서라도 고용을 안정시키고 근로자의 직무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는 CEO가 있다면 그 기업의 미래는 밝다. 정부가 지원하는 ‘직업훈련제도’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용도 유지하면서 근로자들의 능력도 높여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이 개설한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교육과정은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물론 수강료와 교재비 등

▲한기대 학생들이 ‘E2-반도체 장비 인재양성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대학마다 앞다퉈 덤벼들었던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인재양성 사업’은 광역경제권별로 필요한 우수 인재를 지방의 거점대학을 통해 육성, 공급하는 국책 프로젝트다.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경제권 19곳의 4년제 대학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는 뭉칫돈은 연간 1000억 원씩 5년간 총 5000억원. ‘의약바이오산업’과 ‘뉴(New)IT 산업’ 분야가 선도 산업인 충청권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이상 New IT)와 순천향대, 충남대(이하 의약바이오) 등

한기대(총장 전운기) 드리븐팀이 지난 16일 열린 '2009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자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최강국을 꿈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대학 12개 팀이 참가했다. 드리븐팀은 성능시험(가속·제동, 슬러럼)과 차량제작 발표회, 주행시험(64km주행)을 합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드리븐팀은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노동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고, 2005년 첫승에 이어 올해까지 4관왕을 기록하게 됐다.<홍여진 기자>

" 고마운 일이죠.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21일 강원 동해시 비천동 248.땅 주인인 장봉자씨(56)는 텅 비어있던 부지에 뼈대를 갖춘 '스틸 하우스'가 열흘 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한 달 전만 해도 추운 겨울을 창고 한켠에 만들어 놓은 임시 거처에서 어떻게 견뎌낼지 막막했던 그였다. 이제는 '걱정 끝'이다. 포스코 가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화재에 강한 집인 스틸 하우스를 짓고 있는 덕분이다. 장씨는 " 포스코 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는 정말 고마운 회사라는 것을 알겠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기대 드리븐팀이 ‘제5회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경진대회(Hybrid Festival)’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우영 지도교수(맨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드리븐팀(지도교수 이우영, 팀장 김승재)이 최근 열린 ‘2009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경진대회(Hybrid Festival)’에서 종합 1위(우수상, 노동부장관상, 상금 100만원)를 차지했다.지난 16, 17일 천안시 병천면 한기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9개 대학 12개 팀이 참여, 성능시험(가속 및 제

[대전=중도일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드리븐팀이 `제5회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경진대회(Hybrid Festival)'에서 우승해 노동부장관상을 차지했다. 한기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2005년(1회), 2006년(2회), 2008년(4회)에 이어 종합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리븐팀은 전국 총 9개 대학, 12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성능시험(가속 및 제동, 슬러럼) 및 차량제작 발표회(16일)와 주행시험(17일, 64km주행)을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