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중앙일보]한기대 권태호 학생 '취업 성공 프로젝트'
권태호(27) 씨는 ‘순진남’이다. 꿈, 열정,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믿는다. 능력과 배경은 그 다음이다. 가끔은 요령·연기가 필요한 취업시장에서도 진심이라면 통한다고 믿는 청년이다. ‘순진남’의 꿈은 교육·인사 전문가다. 사람과 부대끼고 싶단다. 그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 일하면서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꿈을 품고 있는 이들을 열정을 갖고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스스로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국제바텐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웃음치료사, 리더십 지도자…. 이력서를 가득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