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동경의 대상이었던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55. 사진)가 미국 캔자스대학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뽑혔다.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고 동양인으로서는 중국 철강그룹 모히킹 회장에 이어 두번째. 김 교수의 초상화와 간단한 연구업적은 캔자스대 공대의 상징인 이튼(Eaton) 건물 2층 명예의 전당에 영구 전시된다.캔자스대 공대는 1980년부터 해마다 졸업한 동문 중에서 최우수동문 2~3명을 뽑아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장이었던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공학부 김광선(55·사진) 교수가 미국 캔자스대학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뽑혔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고 동양인으로서는 중국 철강그룹 모히킹 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김 교수의 초상화와 간단한 연구업적은 캔자스대 공대의 상징인 이튼관 2층 명예의 전당에 영구 전시된다. »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

한기대 김광선 교수, 캔사스대 최우수동문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김광선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캔사스대학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선정됨에 따라 김 교수의 초상화와 업적이 이 대학 공과대학내 ‘명예의 전당’에 영구전시 된다고 밝혔다 그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우수 동문으로는 크라이슬러(Chrysler) 자동차 회장이었던 로버트이튼(Robert Eaton), 미국 최초 항공우주인 조 엔겔(Joe Engel), 필립스(Phillips) 석유회사 사장 스탠리 러니드(Stanley L

한기대, 나눔바자회 열고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모금전운기 총장, 식당 아르바이트…기업들도 제품 기증 1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앙공원에서 열린 ‘한기인 나눔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기대 제공]12일 오전 11시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중앙공원.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기인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무더위는 가셨지만 참여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행사에는 이 대학 전운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부설기관 직원,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던

window.google_render_ad();“2015년에 ‘실천공학교육과 평생능력개발의 세계 최일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가 15일 오후 7시부터 학교 중앙잔디공원에서 학생, 교직원, 대학임원, 3개 부설기관 직원, 기업체 CEO 등이 모인 가운데 ‘KUT VISION 2015’ 선포식을 열고 대학의 미래 발전상을 담은 이 같은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1992년 정부(노동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실용적 공

최고 교육서비스 제공, 글로벌 KUT 등 5대 실천전략 제시 ○ “2015년에 ‘ 실천공학교육과 평생능력개발의 세계 최일류대학’ 으로 자리매김하겠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ㆍ 이하 한기대 )가 5월 15일(금) 오후 7시부터 학교 중앙잔디공원에서 학생, 교직원, 대학임원, 3개 부설기관 직원, 기업체 CEO 등 약 2천 여 명이 모인 가운데 ‘KUT VISION 2015’ 선포식 을 열고 대학의 미래 발전상을 담은 이 같은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동아일보] 2009년 05월 12일(화) 오전 06:59 한국기술교육대 전운기 총장, 학생돕기 모금충남 천안시 병천면 한국기술교육대 전운기 총장은 8일 학교 인근 칼국수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학생들을 맞았다. 전 총장은 학생들에게 주문을 받고 김치와 깍두기 등 반찬을 날랐다. 그는 이날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과 대학 주변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직접 기금 마련에 나섰다. 이른바 ‘행복 바이러스 전파하기’의 전도사로 나선 것이다. 총장이 앞장서자 교직원 30여 명도 학교 주변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