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대전일보] 지역대 기숙사 태부족…수용률 고작 10% 뿐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를 위해 기숙사 시설을 경쟁적으로 확충하고 있지만 대학간 수용 인원과 기숙사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 대학은 전체 재학생 10명 가운데 1명 정도 밖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기숙사 시설이 열악한 실정이다. 2일 본보가 대학 정보공시 포털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된 대전·충남지역 대학의 기숙사 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학생수 대비 가장 높은 수용률을 기록한 곳은 대전가톨릭대(253.2%), 금강대(145.9%), 한국정보통신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