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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인사담당자 56%, ‘인증’ 졸업생 업무능력 만족산업현장에서 바라본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의 업무능력은 대체로 합격점이지만 비인증 졸업생과 격차는 아직까지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기술교육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실시한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에 대한 산업현장 의견조사에서 분석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 10월 ‘국가기술자격제도와 공학교육인증제도 연계방안’ 연구를 위해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을 채용하고 있는 대기업(138명), 중소기업(45명), 공기업(6명), 연구기관(4명) 인사 담당자·부서장 등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공2008-02-25 -
![[경향신문-기고칼럼] 영어 교육강화 ‘역사 반복’](../enewspaper/upimages/1211154763admin.JPG)
언론 속 KOREATECH[경향신문-기고칼럼] 영어 교육강화 ‘역사 반복’초등학교 3~6학년에게 영어교육을 실시하여 고등학교 졸업 때쯤이면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케 하겠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래의 문법 및 독해 위주에서 말하기, 듣기 등의 생활영어로 전환할 것이며, 여기에 필요한 7000~9000명의 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를 양성할 것이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은가? 이 제안은 김영삼 정권 시절 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세추위)에서 나온 것이다. 김대통령은 1994년 12월 APEC 회담이 열린 호주에서 이른바 ‘시드니 구상’을 발표했다. 핵심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세계화가 반드시2008-02-25 -
보도자료˝러브스토리 인 한기대˝ 캠퍼스 로망소설 쓴 이호철(메카 3) 군한참 신학기 개강준비에 바쁠 2월 중순, 한기대 자유게시판에 '캠퍼스 로망소설'을 표방한 홍보글 하나가 올라왔다. 술자리에서 친구와 수다떨다 나온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어 나왔다는 '한기대 연애소설'. (글쓴이 : 이호철 · 메카3학년 사진 왼쪽) 소설을 접한 학생들의 반응은 '신선하다. 재미있다' 등으로 일단 호의적인 편이다.방학을 맞아 서울 모처에서 아르바이트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연애소설'의 주인공 이호철 군을 전화 인터뷰로 만나봤다. 수화기를 통해 전해지는 그의2008-02-22 -
언론 속 KOREATECH[한국경제 - 정병석 총장에세이] 프로의 육성 (2월22일자)정 병 석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bschung@kut.ac.kr>숭례문 화재를 겪으면서 온 국민이 분노와 고통을 느꼈지만, 특히 답답했던 것은 소방관들이 화재 발생 몇 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서 5시간에 걸친 소화작업을 했음에도 화재 진압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 원인은 목조 건물의 특징을 잘 몰라서 소방작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목조 건축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우리나라에 그런 전문가가 없다는 것인가.우리 사회에는 진정한 전문가,프로가 너무 적다. 특히 수요가 많지 않은 분야에서는 전문가를 찾기가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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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한국경제] 한기대 인포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단 ＇국가핵심기술 개발中＇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박창순 정보기술공학부 교수)은 지난 1월 정부가 지원하는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의 4차연도 중형 신규사업 부문에 선정됐다.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이란 정보(Information)와 전자(Electronics),기계(Mechatronics) 공학분야가 융합된 학문이다. 산업자원부는 향후 우리나라가 주변 강대국의 협공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산업발전전략 2015'에서 인포트로닉스 분야를 국가핵심 전략기술로 꼽기도 했다.이 사업단은 주축인 한국기술교육대학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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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뉴시스] 축구협회 U리그 엠블럼 공모전 ＇가작 한기대 서승현＇ 당선작 발표대한축구협회 U 리그 사무국은 20일 오전 U리그 엠블럼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에는 성공회대 장한우리씨의 작품이 뽑혔고, 가작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서승현씨 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U리그 사무국은 "많은 작품이 응모되어 심사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됐고 마지막까지 3~4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U리그 엠블럼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축구협회의 가삼현 사무총장, 김호곤 전무, 장원직 부회장 겸 U리그 위원장과 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한상문 교수와 디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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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마감… 최종 등록율 100%2008학년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이 19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최종 등록마감됐다. 지난 9월 수시모집을 통해 뽑힌 318명에 이어, 올해 정시모집에서 586명이 최종 등록완료하며 904명 모집에 904명 전원이 등록을 완료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대학 정원을 채우지못해 결원인원만큼 추가모집을 실시해야하는 지역소재 대학의 상황과 비교해봤을때 최종 등록율 100%는 고무적이다.한기대는 지난 12일 마감된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현황 통계에서도 77%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등록율을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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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윤정식 디자인공학과 교수, 정부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 지난해 11월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서 그래픽디자인 은메달을 차지한 손인혜 씨와 책임교수로 나선 윤정식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 윤정식 교수(디자인공학과)가 정부에서 포상하는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오는 20일 서울 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공자 대상 영예수여식에서 윤정식 교수는 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컴퓨터그래픽 부분 은메달을 따낸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는 등 글로벌 기능인재 육성2008-02-16 -
언론 속 KOREATECH[한국경제-정병석 총장에세이] 가장 중요한 선택 (2월15일자)정병석 <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bschung@kut.ac.kr >인생은 선택의 과정이고, 그중 가장 중요한 선택은 어떤 직업을 갖느냐에 관한 것이다. 어떤 직업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인지를 찾아내는 것. 또 그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서 취업할 수 있는지, 관련 정보를 어떻게 구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등 취업과 관련한 의문사항은 많다.오늘날 취업 문제는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학교 등 거의 모든 사람의 핵심 관심사다. 선진국에서도 취업 문제와 관련해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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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기술교육대, 대·중소기업 ˝상생의 가교˝ 역할한다노동부 '권역별 직업중심대학'(Bridge) 공모사업에서 운영프로그램 허브대학으로… 산학협력단 '재직자 기술교육모델'의 전국적인 확산 기대 노동부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기업-대학-중소협력업체 간에 상생의 가교를 놓겠다는 취지로 한국기술교육대가 성공리에 운영 중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모델'을 확대·발전시킨 '권역별 직업중심대학' (Bridge : Bi-polarization Relief through Innovation of Developing Globalized Employee)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