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도 8월에 졸업한 산업경영학과 01학번 권혜원입니다.작년 세무직 공무원 공채에 합격하여 지금은 서울지방국세청 서대문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부끄럽지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1.대학생활과 취업준비 저는 2001년부터 2006년 여름까지 보통의 여학생보다는 다소 긴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소중한 친구들은 만나게 해준 학교생활은 지금 생각해 보니 꿈같이 느껴집니다. 대학 1학년과 2학년 때에는 SAM 에서의 동아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공학교육 인증제를 도입한 공대 출신 졸업생들이 비인증 대학 졸업생에 비해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공학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01년 도입한 공학교육 인증제의 효과가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다.공학교육 인증제는 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 간 괴리를 좁히기 위한 것으로 대학 커리큘럼 등을 점검해 이를 만족시키는 대학을 공공기관이 인증해 주는 제도다.한국에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사장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 원장)이 공학교육과 관련된 국제협약인 워싱턴협약에

[취재 및 방송 후기]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마음은 겨울 날씨만큼 매섭도록 차갑습니다.청년실업 100만 시대, '88만원 세대'로 대표하는 구직 희망자들은 오늘도 '취업 뽀개기'를 외치며 어학 공부에 자격증 취득, 취업특강 발품 팔기 등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 환경의 변화, 산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수요/공급의 불일치, 불확실성의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일자리 찾기 등등 이제 청년실업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요인에서

◀ＡＮＣ▶천안지역의 한 대학이,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직원교육을 통해 기술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ＥＮＤ▶영업이익률 격차는 2.2%에서 5.8%로, 임금수준은 62.2%에서 57.6%로, 지난 2002년이후 나타나고 있는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현상의 수치들입니다.이는 대기업-중소기업의 상생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 시대의 정신과는 상반되는 내용입니다.한국기술교육대는 제2캠퍼스 개관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동일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 신 산학협력 인력양성 모

“이젠 취업 잘되는 대학이 명문대입니다.”충청권 대학들이 전국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취업명문으로 부상한 대학은 충남 논산의 건양대(총장 김희수),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정병석), 충북 청원의 충청대(총장 정종택) 등 3총사다.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년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건양대는 90.6%의 취업률을 기록, 졸업생 1,000~2,000명 규모의 C그룹 대학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99.5%의 취업률로 졸업생 1,000명 미만의 D그룹 대학에서 1위(중앙승가대 제외)

공항철도(주)가 이용객 증대를 위해 지난 9월19일부터 1개월여간 실시한 ‘범국민 현상공모’에서 공군 에 근무하는 강성희 하사(26.여)가 대상을 차지했다. 공항철도는 19일 “현상공모에 접수된 총 59건의 제안을 심사한 결과 강성희 하사의 ‘서브 브랜드를 통한 FIT(개별여행객)를 잡아라’가 대상에 뽑혔다”고 밝혔다. 공군 방공관제기사로 복무중인 강 하사는 같은 부대원인 동료 2명과 대학생 친구 등 3명의 도움을 받아 세계 관광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개별여행객(FIT. Free Individual Tourist)을 겨냥, 맞춤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