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국내 로봇산업 현주소 및 미래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규모 로봇전문전 '로보월드 2007'이 18일 COEX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컨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등이 함께 개최된다. 로봇테마관, 비즈니스플라자, 로봇신제품소개, 로봇만들기 대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특히 국제로봇컨테스트는 정통부의 ‘URC 로봇경진대회’를 통합해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로보월드’ 전체에 대해 산자부와 정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일본국제로봇전에 버금가는 행사가 될&

[매경광장] 비정규직문제, 기본원칙으로 풀어야 [정병석 한국기술교육대 총장]비정규직법만큼 입법 과정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당사자간 이견 조정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입된 법안도 많지 않을 것이다. 1997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비정규직이 급격히 늘면서 사회문제가 되자 2001년 7월에 노사정위원회에 비정규직대책특위가 구성됐다. 특위에서 2년여의 논의를 토대로 정부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이 2004년 11월이다. 국회는 이 법안을 심의하면서 15회 이상 노사정 대표간 협의를 주도하고 또 11회 이상 노사간 논의도 주선한 후 마침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인적자원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며, 고용이 곧 최상의 복지라는데 이견이 없다. 이에 따라 각국은 인적자원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모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을 통한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을 생애 전 기간에 걸쳐 개발하는 평생학습과 사람과 일을 이어주는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통합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고용과 관련된 복지서비스까지 전통적인 고용서비스와 연계하여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국이 노력하고 있다.전

[정병석 한국기술교육대 총장]비정규직법만큼 입법 과정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당사자간 이견 조정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입된 법안도 많지 않을 것이다. 1997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비정규직이 급격히 늘면서 사회문제가 되자 2001년 7월에 노사정위원회에 비정규직대책특위가 구성됐다. 특위에서 2년여의 논의를 토대로 정부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이 2004년 11월이다. 국회는 이 법안을 심의하면서 15회 이상 노사정 대표간 협의를 주도하고 또 11회 이상 노사간 논의도 주선한 후 마침내 2006년 11월에 최종적으로 법안을 본회의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항공료 등 총 9000만원 지원혜택 충청남도가 인재육성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도비 유학생 선발제도에서 본교 신소재공학과 오현철(4학년) 군이 최종 선발대상자로 선정됐다.도비유학생 제도는 이공계 계열 석사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항공료 등 모두 9,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2명이 최종 선발됐다.16일 충남도가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도비유학 장학생선발 심의위원

▲ 2007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 현장 모습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www.unn.net) 주관 '2007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기술교육대가 '맞춤형 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상패 및 상장을 수여받았다.교육계 관련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대학관계 정책지가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어가기 위해 매년 대학신문이 부분별 우수대학을 선정,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김우종 논설위원(전 경희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인적자원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며, 고용이 곧 최상의 복지라는데 이견이 없다. 이에 따라 각국은 인적자원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모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을 통한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을 생애 전 기간에 걸쳐 개발하는 평생학습과 사람과 일을 이어주는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통합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고용과 관련된 복지서비스까지 전통적인 고용서비스와 연계하여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국이 노력하고 있다.전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이하 한기대)의 졸업연구작품전시회가 취업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교내행사에 그치는 다른 대학의 졸업작품전과 달리 한기대는 매년 40~50명의 학생들이 이를 통해 기업체에 채용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1일 한기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Creative KUT 2007)’에는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2족보행 로봇, 2가지 이상 동력원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주차유도시스템, 신개념 악기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204점이

가수 진주가 대학 캠퍼스를 열정으로 물들였다.진주는 11일 충남 천안 소재 한국기술교육대 축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젊은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개그맨 노우진이 진행한 이날 공연에서 진주는 "현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왠지 내 제자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앵콜 요청에 진주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모두 웃음의 의미를 알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해 학생들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 부산에서 열린 '2007 韓·日 차세대 반도체장비 및 공정기술 국제세미나'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제공 | SETEC)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반도체장비기술교육센터(SETEC·센터장 김광선 교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및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07 한일 차세대 반도체장비 및 공정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과학재단(KOSEF)과 일본학술진흥회(JSPS)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한일 거점대학 프로그램(Core University Program)' 운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