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각 대학들의 취업 확대을 위해 벌이고 있는 취업담당 부서 지원사업 대상 에서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등 지역 3개 국립대가 모두 재지정에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노동부는 지난해 48대 지역 대학 가운데 14개의 대학 취업지원부서에 15억 6531만 원의 지원비를 배포했고, 1년간의 사업을 평가했다.노동부는 평가 결과 충남대와 충북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의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들 3개 대학을 2007년도 우선권선정대학에서 제외시켰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대학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대학이 결격사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3캠퍼스 추진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아래의 보도기사 (충청투데이, 게재일자 1월 25일) 는 충남도청이 2010년 이전하는 도청 신도시 내의 교육과 경제협력 파트너의 구심점으로 한기대를 선택, 강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에도 있습니다만, 외부에서 바라보는 우리 한기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습니다.우리 스스로 한기대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가지고 합심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2007학년도 등록금 인상폭을 놓고 각 대학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학교ㆍ계열별 학비가 많게는 6배 가량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사립대학 중 연간 등록금이 가장 비쌌던 곳은 포천중문의과대 의학계열로 1천55만2천원에 달했다.농촌 산지의 큰 소 한 마리의 가격이 470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소 판 돈으로 자식의 학비를 대던 시절 대학을 속되게 표현한 ‘우골탑‘이라는 말조차 무색해졌다. 큰 소 3마리를 팔아도 1년치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반면, 등록금이 가장 싼

(뉴스와이어) '"영하의 추위에도 구슬땀 흘리며 기술체득에 힘 쏟는 이집트 자동차 직훈 교사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충남 천안의 한 대학가. 겨울방학을 맞은 평온한 대학 캠퍼스에서 기온이 영상인 이집트에서 온 연수생들이 영하의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자동차 정비기술을 교육받고 있어 화제다.이들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이하 한기대)의 초청으로 한국에 온 이집트 기자의 엠바바 자동차정비 직업훈련원 소속 직훈교사와 관리자들. 총 17명의 이집트 직업훈련 관계자들은 한기대에서 운영 중인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에서 한

지난 1992년 대학 설립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해 부터 줄곳 취업률 100%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의 취업노하우는 현장중심의 연구·교육 기능의 극대화에 있다.여기에 대학 인근에 소재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설립한 ‘학교기업(School-based enterprise)’의 활성화도 취업률 제고는 물론, 대학의 수익사업 성과에도 기여하고 있다.이 대학이 설립한 학교기업은 ‘캠맥스(Cammax)’로 “대학(Campus)의 능력을 극대화(Maximum)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04년 9월 설립한 이

[오마이뉴스 천안=뉴스와이어) '"총장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정병석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지난 연말 대학 발전과 내·외부 구성원들의 발전기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기대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그동안의 외부특강 강사료 수입과 자비 등을 합해 총장이 전달한 금액은 총 700여 만원.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에서 특강으로 받은 강연료를 고스란히 대학 측에 기부했다.정병석 총장은 발전기금 모금을 통한 대학재정의 안정적인 확충의 바램을 피력하며 "작년 정부로부터 연차적으로 장비비 350억원 지원을 약속받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 김광선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