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국립대 수준 등록금과 복지 ‘학생 만족’ 최우선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기권)는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공학계열과 HRD(인적자원개발)특성화 대학이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현장밀착형 교육을 실시, 산업체가 원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실무중심의 실천공학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KOREATECH’(코리아텍)이라는 영문약칭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우리나라 공학교육을 대표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지난 29일 지식경제부과 주최한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는 개인용 컴퓨터 이외의 전자 기기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내장(embedded)된 제품에 요구되는 특정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곧,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통한 산업 진흥과 인재 배출을 위해 공모대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총 400개 팀이 예선에 출품해 78개 팀이 결선에 진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기권)는 최근 서울 누리콤 스퀘어에서 열린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단체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대학별 400개 팀이 예선에 출품해 78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는데, 한기대는 7팀을 결선에 진출시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기대는 2010년 대회에서 김상연 교수팀이 출품한 '체감형 카약게임'이 대상(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고 '시각 및 촉각 정보를 활용한 몰입형 레이싱게임'이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기권)는 최근 서울

　 한국 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이하 KOREATECH)이 지식경제부 주최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처지했다.　2일 KOREATECH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총 400개 팀이 예선에 출품해 78개 팀이 결선에 진출, KOREATECH은 무려 7팀을 결선에 진출시켜 최우수대학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KOREATECH는 지난 2010년 대회 때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출품한 △체감형 카약게임(개인상)이 대상 을 받았고 △시각 및 촉각 정보 를 활용한 몰입형 레이싱게임이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지난 29일 지식경제부과 주최한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는 개인용 컴퓨터 이외의전자 기기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내장(embedded)된 제품에 요구되는 특정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통한 산업 진흥과 인재 배출을 위해 공모대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총 400개 팀이 예선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이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누리콤 스퀘어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주최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일 KOREATECH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2종류로 나뉘는데, 단체상은 이전 대회 실적과 함께 가장 많은 작품을 결선에 진출시킨 대학에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총 400개 팀이 예선에 출품해 78개 팀이 결선에 진출, KOREATECH은 무려 7팀을 결선에 진출시켜 ‘최우수대학’영예를 안았다.앞서 이 대학은 지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기술을 이용해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 대거 등장한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황창규 지식경제 R&D 전략기획 단장(앞줄 왼쪽 첫번째부터),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기술 교육대 의 스키 시뮬레이터를 살펴 보고 있다. 스크린골프처럼 스크린스키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www.koreatech.ac.kr, 이하 KOREATECH)는 1991년 고용노동부 출연으로 설립한 공과교육중심 특성화 대학교다. 실무형·창의형 인재육성에 역점을 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각종 취업률 통계에서 매년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천공학교육과 평생능력 개발 분야의 세계 최일류’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KOREATECH’이라는 영문 브랜드는 한국의 Korea와 공과대학의 University of Technology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컴퓨터공학부 문철한 학생 (12 학번 ) 은 최근 ‘ 사람의 성향과 아로마 테라피의 관련성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 ( 지도교수 송대진 ) 라는 논문을 입학홍보팀에 보내왔다 . 이 연구의 목적은 사람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그에 가장 잘 맞는 아로마 테라피용 향을 찾아서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것 . 지금까지의 아로마 테라피 추천은 단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목적 지향적이지만 웰빙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 심리 테스트와 같은 유형의 성향 파악과 연관이 깊은 방식을 채택하여 알고리즘을 구성해 적절한 향을 추천한다면 , 보다

우리대학 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 고진현 교수가 지난 11월 22일 ‘2012년 대한용접접합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진현 교수는 25년간 용접공학 및 기술관련 연구와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지에 40여 편의 학술논문게재, 발표 논문 100여편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이한 점은 학술상은 대부분 연구중심대학 교수가 수상해 왔지만, 교육중심대학 교수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학술상을 받게 됐다는 점이다. 고진현 교수는 “해당 분야의 학술에 기여한 점이 학회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