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국내 대기업들의 상생경영이 진화하고 있다.단순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중소업체들의 고충이나 필요한 점을 사전에 파악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은 중소 협력업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을 통해 한 단계 향상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현대차, 협력업체에 맞춤 서비스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달 전임 임원들로 구성된 ‘협력업체 지원단’을 설립,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에 팔 걷고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중소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포토] 한국 공학의 빠른 걸음/우태욱기자 wtw@yeongnam.com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3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막을 올린 '2006 창의적 종합 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 휴머로이드 로봇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 모습을 참가자들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산업자원부 주최로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51개 공과대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다양한 로봇과 유비쿼터스 시스템 등 한국공학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313개의 공학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국적 명성 조일공고 멀티미디어 컴퓨터반을 찾아서 개설 18년간 웹디자인 대회 500여회 수상 상당수 한국기술교육대·인하대·경북대 진학 밤 9시까지 공부…학부모 보는 눈 달라져 /윤철희기자 fehy@yeongnam.com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멀티미디어 동아리 학생들과 서성희 지도교사가 방과 후 웹디자인 공부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최근 실업계 고교에선 특기적성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무척 강조한다. 이런 활동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대학 전공과 진로를 찾아주는 데 많은 보탬이 되기 때문

"인간의 숨결을 어떻게 하면 기계에 불어넣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로봇이 친형제처럼 느껴질 때도 많았습니다."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0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대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팀(오른쪽부터 천병식·이용철·석옥진·이세롬·유광현씨)의 천병식씨(22)는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이 세계를 정복하는 데 자신들의 작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학교 원윤재 교수의 지도로 개발한 이 로봇

전통의 경제 시사주간지인 「한국경제21」11월호 커버스토리로 본교가 ''신흥명문'으로 도약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내 과학기술을 이끌어 갈 미래성장동력의 주역' 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실사구시'의 교육이념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과 실무중심의 인재양성 전략으로 이룩한 11년 연속 취업률 100%의 성과 부문이 대학소개란에 1차 소개되었습니다.또한 기존 대학들의 수익 위주의 산학협력 사업과 차별화된 한기대만의 인적자원개발(HRD)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시스템과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취재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0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가제트’ (팀장 천병식 외 5명) 팀이 출품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번 대회 최고 영예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 29개 대학 1500명의 공학도들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작품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인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지역 예선 및 본선대회를 거쳐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비롯, 총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