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투데이포럼] 노동시장 양극화 대안 최근 들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양극화 문제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사람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양극화는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파급되어 갈등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만큼 진정한 단계로의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필히 해결되어야 할 중대한 문제이다.양극화 문제를 우리사회의 최대 당면과제로 지적한 것은 시의 적절한 진단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양극화 갈등은 그 정도와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만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

11월 2일로 개교 15주년을 맞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대학발전에 공로가 큰 교직원과 동문들에게 감사패 및 '자랑스런한기人'상을 수여하는 등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기대는 개교기념일 다음날인 3일 오후 9시 대학본관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박오순 (최고경영자 과정·영타운푸드써비스) 대표이사와 장호승 (아이피에스) 대표이사에게 각각 대학원 CEO 과정 동문회를 활발히 이끈 공로와 대학과의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 대학발전 공로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정병석

한국기술대‘가제트’로봇전시회 대통령상 2006-10-24 일 18 면기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팀이 2발로 걷고 농구를 하는 인간을 닮도록 개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가제트’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3일 이 대학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 로봇전시회 ‘로보월드 2006(18일-22일)’에서 가제트팀(천병식 외 5명)이 국제로봇컨테스트(IRC 2006) 휴머노이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것. 이번 대회에는 휴머노이드로봇 부문에 전국 40대의 로봇팀이 참가해 농구·축구·댄스·격투·계단 오르기 등 10종목

‘랩터와 가제트’ » 충남기계공고 로봇동아리 ‘이엠’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로봇의 조종하고 있다.대전 충남기계공고 로봇동아리 이엠(EM)의 전투로봇 ‘랩터’와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의 로봇동아리 ‘가제트’의 휴먼로봇 ‘가제트’가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다. 랩터는 <교육방송>의 ‘로봇파워’ 프로그램 배틀로봇 일반부에 출전해 2차례 연속 우승하면서 초·중·고교생 팬클럽이 생기는 등 전투 로봇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작지만 지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공룡 ‘랩터’에서 이름을 딴 이 로봇은 30㎏급으로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