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대학원 유길상 교수는 K-TV(한국정책방송)의 "파워특강" 프로그램에 출연, '일자리 창출, 이제는 한국형이다' 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의 국가고용전략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외환위기 이후 급변하는 우리나라 고용위기의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용을 중시하는 국가고용전략의 수립과 추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그 기본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대통령자문·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 고용전략과 비전' 국제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이라크 남녀 기술자들이 최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슬람 전통복장인 차도르를 입거나 수염을 길게 기르고 터번을 쓴 채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35일간 이 대학에서 ‘IT 응용 및 실용' 에 대한 강도 높은 기술 전수교육을 받았다. 이라크 노동사회부 직업훈련원 소속 교사들로,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고국 이라크의 재건을 위해 파견된 15명의 기술자들이다.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배운 선진기술을 고국 산업역군들에게 재 전수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국가재건 전사들이다. 앞서

대전MBC 시사프로그램 "뉴스&포커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는 우리대학이 11년 연속 취업률 100% 달성한 비결을 취재하기 위해 5일(화) 한기대를 방문했다. 이날 대전MBC는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한기대만의 소수정예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사업에 있어 기업(수요자) 중심의 실무교육 시스템을 집중, 취재했다. 두정IOC 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첨단기술교육센터'와 함께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첨기센터'가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생생한 실험·실

"이카루스, 뒤로 돌아가서 적의 뒤를 쳐…." 2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로보파크 특설링. 대학생들이 제작한 로봇의 격투기 경기인 '로보원 그랑프리 2006 대회' 결승전이 한창이다. 한국기술교육대의 격투기 로봇 '이카루스'가 발차기로 광운대 로봇을 쓰러뜨렸다. 휘청하던 상대 로봇은 링 한가운데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100여 명이 넘는 관중의 함성이 터졌다. 이날 경기에서 이카루스는 한국 로봇 격투기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카루스는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천병식(28)씨 등 5명의 학생에 의해 태어났

http://www.kut.ac.kr/kor_new/prog/press_kut/pressView.jsp?idx=120(임시 링크)

안녕하세요? 한기대 학생 여러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96학번 지상우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에 온지도 5년이 지났고, 이제는 제법 직장인 분위기가 나는 선배입니다. 학교를 다닐 때 막막한 느낌이 들뿐 구체적 계획이 잘 안 세워져 이런 저런 생각으로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은데. 이제 올해로 한기대에 입학했던 시기가 10년이 지났군요. 그때는 제2공학관도 건설중이었고, 학교 가운데 있는 정원도 운동장이여서 축구도 했던 생각이 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더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한기대에서

http://www.kut.ac.kr/kor_new/prog/press_kut/pressView.jsp?idx=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