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 www.kut.ac.kr)가 거둔 믿기 힘든 성적표다. 1992년 노동부가 전액 정부 출연으로 설립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1996년부터 취업률 100%를 줄곧 이어오며 신생대학 답지 않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한 것. 올해 4월 졸업생 취업통계 수치를 보면，삼성을 비롯한 현대，LG，한전，포스코 등 대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비율이 35%일 정도로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한기대는 현재 6개 학부 3개 학과가 운영 중이며，

[사진설명]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특성화 된 현장중심 교육 및 학사관리로 12년 동안 '취업률 100% 달성'과 '신 산.학 협력모델'로 교육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기대 교육과정의 가장 큰 자랑은 학생 개별적으로 공학에서부터 디자인 부문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융합교육'에 있다고 밝히는 정병석 총장.【천안=뉴시스】대학생들의 장기취업난과 대학경쟁력 강화는 우리 교육계가 풀어야 할 최대 난제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 및 학사관

로봇의 탄생과 활약상에 얽힌 이야기를 매주 하나의 로봇이 주인공이 되어 로봇의 시점에서 풀어나가는 신개념 로봇 다큐멘터리. "컴퓨터가 지난 30년을 이끌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30년은 로봇이 지배한다!" 2007년 신년사에서 빌 게이츠가 한 말이다.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미 외국에서는 애완동물 대신 로봇을 키우고, 여자 친구 대신 로봇을 품에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삶의 편익을 위해 존재했던 로봇이 지금은 감정교류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인간은 로봇을 만들었고 로봇은 인간과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가사 도우미 로봇에서부터 인

충남도는 산업현장 구직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이공계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요자중심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충남지역 전략산업을 중심과목으로 각각 50명씩 2기로 나눠 총 100명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 충남도 전략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산업 등 3개 분야이며 각 분야 전문기술연수를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해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을 주선한다.주요 연수내용은 △기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이론습득 및 문제 해결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