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안녕하세요 기계정보공학부 05 학번 이재용입니다 . 이번 테마가 “ 현대기아자동차 ” 편이라며 교내 신문사로부터 연락이 왔네요 . 재학생시절 동문탐방 글을 보며 ‘ 나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겠지 ?’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대학생활 회고 저도 남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대학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 빠듯한 수업일정 , 수많은 과제 , 모임 , 프로젝트 , 어학 , 자격증 등등 이런 것들에 치여 살았습니다 . 학업 이외에 각종 활동들도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참 짧았죠 .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안녕하십니까 . 저는 2011 년 1 월에 포스코에 입사해서 현재 신입사원 기술연수 중에 있는 김성준입니다 . 1. 대학 생활 회고 얼마 전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학교에 올라갔었습니다 . 목천 IC 를 통과하면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과 두근거림은 마치 명절에 고향을 방문할 때의 설레는 마음과 같았습니다 . 저의 대학생활은 공부만 하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같습니다 . 군 입대 전에는 각종 동아리 활동과 운동 , 취미 활동 등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며 보냈고 , 제대 후에는 1 년간 밤낮

안녕하세요 . 기계정보공학부 02 학번 김미영입니다 . 후배님들을 서면에서나마 이렇게 만나 뵐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 요즘 들어 대학시절 생각이 간절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다시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대학 생활 회고 2002 년 입학 시절이 이젠 10 년 전의 일이 돼버린 것이 조금은 머쓱해지네요 . 풋내기 대학생활은 순수하고 여유롭지만 , 고민도 많고 , 아픔도 많았던 시기였던 듯합니다 . 그저 책상에 머리 숙여 공부만 하면 그만이었던 중고등시절에서 조

안녕하세요 . 저는 2010 년 산업경영학부를 졸업한 03 학번 김영수라고 합니다 . 학창 시절 동문탐방을 통해서 선배님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1. 대학생활을 돌아보며 .. 학창시절 저는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뿐 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쌓을 수 있는 경험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 1 년간의 캐나다 어학연수를 통해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 부족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 어학

안녕하세요 한기대 학우 여러분. 저는 2003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주)신한은행에 입사한 정보기술학부 96학번 임정남이라고 합니다. 1. 대학 4년을 돌아보며... 대학 4년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생각을 가졌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학 입학 전까지는 대학입학을 위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니 또 나름의 생활이 있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학에 입학하고 나면 취업을 준비한다고들 하던데.. 제 대학4년은 제 일생의 큰 전환점이 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그동

안녕하세요 한기대 여러분. 저는 2005년 인터넷미디어공학부로 입학해 2010년 8월 컴퓨터공학부로 졸업한 05학번 김정란입니다. 현재 LG CNS 미디어 서비스팀에서 Programming Analyst 직군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 본인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여러분은 지금 어떤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단지 컴퓨터가 좋아서 인터넷미디어공학부에 입학했던 저는 생각과는 다른 수업내용, 학과과정에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황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자

안녕하세요 한기대 학우 여러분. 저는 분. 저는 2008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IT서비스 회사인 LG　CNS에 입사한 컴퓨터 공학과 00학번 김형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미디어공학부와 합쳐져 컴퓨터공학부가 됐다고 하더군요.) 1. 대학 4년을 돌아보며... 본인의 대학생활을 돌아본다 생각하니 문득 4학년 2학기 때 진로 및 경력개발이라는 수업이 떠올랐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제가 대기업으로 취업을 했다고 하니 후배들에게 본인의 대학생활을 공유하는 의미로 발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자료가 아직 있어

안녕하세요 한기대 동문 여러분. 저는 2010년 8월 학교를 졸업하고, LG CNS에 입사한 건축공학부 02학번 김학근입니다. 1. 본인의 대학생활 회고 저의 대학생활은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누리고 졸업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장학금도 받아보고 해외 봉사활동도 가봤으며 그 외에 여러 활동들을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93학번으로 학사와 석사를 모교에서 취득하고 현재 한국폴리텍VII대학 부산캠퍼스 자동차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저에게 미지의 세계로 가는 문이었습니다. 저의 미래와 학교의 미래가 모두 불확실한 시기에 저로서는 최선의 선택으로 결정한 일이었습니다. 신생 대학의 2회라는 불확실성은 나를 더욱더 대학에 집착하게 만들었고, 졸업생이 없고 취업의 결과가 없는 현실은 희망과 절망이 뒤섞여 있는 생활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안녕하세요. 디자인공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웰니스시스템개발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98학번 형준호입니다. 이번 수기에서는 저의 대학생활부터 취업의 과정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학창시절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자 일반적인 내용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도서관 보다는 실습실을 좋아하다 실천적 공학교육이라는 한기대의 특성에 따라 저는 학교생활 중 많은 시간을 실습실에서 보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제가 구상했던 작품을 손수 만들며 결국에는 작품이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