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실시한다. 5월 21일부터 6개월간 기계•메카,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 사업으로서, 이공계 미취업 졸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과 기업현장 연수 실습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연수사업은 4개월간의 전문연수와 2개월간의 기업체 실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33개 기관이 이공계 미취업자에게 기술연수를 제공한다. 일부는 연수기관을 통해 교육받은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은 올해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수행 기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학·유관기관 7개도 참가한다. △군산대 △남서울대 △우송대 △호서대 △부천대학교 △안산대학교(이상 산학협력단)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다. 이 사업은 산업계 수요기반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 현장에서

코리아텍은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등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으로 대학교육의 롤모델을 구축했다. 코리아텍 전경.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은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가 지난 1월 발표한 대학 취업률 현황에서 85.1%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3%보다 20.8%포인트 높다. 2010년부터 7년간 취업률 1위를 다섯 번이나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공학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때문이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와 코리아텍이 '2018년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두 기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기술개발에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등에 연구장비 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온라인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충남TP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충남TP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센터 37대, 바이오센터 21대, 자동차센터 12대 등 70대의 연구장비와 전문인력 14명을 상시 배치하고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이 최근 중소기업청의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 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8개 기업을 지원해 457건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전국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041-580-4880)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천안=이재범

이규만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이규만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장은 삼성반도체를 거쳐 2004년 코리아텍 교수로 임용됐다. 2016년 11월 발족된 링크플러스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2018년 2월부터는 산학협력단장도 겸임하고 있다. “체계적인 현장실습교육으로 취업율 1위를 고수하겠다”는 이 단장을 만나 코리아텍의 링크플러스 사업의 현황과 미래비전을 들어보았다. - 졸업생 1000명 미만 영역에서 취업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리

▲ 코리아텍 산학협력관 전경[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에서 

▲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 에 9 년 연속 선정됐다 .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 내부 ( 왼쪽 ) 및 산학협력관 전경 ( 오른쪽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소재분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의 경우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와 부품 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 등 전국 38개 기업에서 참여해 457건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이규만 단장은

코리아텍 전경.(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9일 코리아텍 산학협력관에서 병천면, 농림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 아우내지속가능연구소 등과 지역상생 발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텍,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시설 제공 ▲병천면, 행정복지센터 로컬 거버너스 구축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추진위,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관련 거버넌스 구체화 ▲아우내지속가능연구소, 역사문화 콘텐츠 연구과제 등을 각각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