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학생 작품 버스승강장에 ‘나노온열벤치’ 훈훈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과 천안시가 공동으로 만든 천안버스터미널 버스 승강장에 시민들의 추위를 녹일 ‘나노온열벤치’가 최근 설치됐다. 나노온열벤치는 코리아텍과 ㈜드리미가 공동기술개발로 만든 것으로, 날씨가 추운 기간, 버스 정류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일반시민들이 따듯하게 앉아서 대기하도록 만든 벤치다. 나노온열벤치는 50℃까지 열 도달시간이 15분 이하이며, 전자파를 자체 흡수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오염, 내식성, 내마모성, 내열성이 강하며 기존 벤치를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 비용도 훨씬 절감된다. 찬인버스터미날
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