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인터뷰] UNIST(울산과학기술원) 오현철 화학과 교수(신소재공학과 99학번)
“3학년 1학기까지 한기대 신문사, 하모닉스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빠져 있는 저에게 교수님이 ‘현철이 너무 공부 안한다’고 말씀하신 점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신문사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배우고, 동아리 활동으로 많은 정을 느꼈습니다.“UNIST 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오현철 동문(신소재공학과 ‘99학번)의 말이다. 그는 군대를 다녀온 후 김영철 교수님 랩실에서 반도체 식각 장비, DFT 시뮬레이션을 익히며 연구에 몰두했다. ”당시 경험 덕분에 현재 이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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