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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한기대 2011학년도 신입생 61%는 장학생
메카트로닉스공학부는 합격자 전원이 대상
등록일 : 2011-01-14
조회수 : 1,018
  
충남 천안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에 우수학생이 몰려 2011학년도 정시 합격생 가운데 61%가 장학금을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정시모집 합격자 554명 가운데 61%인 337명이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 대상이 됐다.

이는 전년도 성적우수 신입생 장학금 수혜인원 310명보다 4%, 27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메카트로닉스공학부는 지난해에 이어 합격생(83명) 전원이 장학금을 받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기.전자.통신공학부도 96%의 높은 장학금 수혜율을 보였다.
이들은 입학성적에 따라 각종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는데 수능성적 3개 영역 성적이 각각 1등급 이상인 학생은 4년간 등록금과 입학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창헌 입학홍보처장은 "정시모집 합격생의 장학금 지급혜택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거 지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취업난속에서도 매년 졸업생의 높은 취업률을 보여온 대학의 모습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이날 현재 취업률은 93.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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