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장비 견학 및 드론 등 4차 산업 체험
천안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에서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LINC+사업단이 천안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코리아텍의 첨단기술 장비•시설 견학 및 4차 산업 관련 체험 등을 내용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4일 천안 봉서초를 시작으로 지역의 신용초, 신화초, 풍세초, 오성초, 보산원초, 서초, 봉명초, 미죽초 등 총 12개교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과 미래의 인재 특강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내 각종 첨단 설비 견학 △3D 프린터 및 3D 펜 체험 △드론(Drone) 원리 교육 및 조정 체험 등이다.
이규만 LINC+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강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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