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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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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취업률 전국 1위 코리아텍,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한다”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 실시…취업률 85.1%로 전국 1위 등록금 사립대 절반 수준, 장학금은 전국 4위 규모…신입생 기숙사 100% 수용
등록일 : 2018-11-30
조회수 : 7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고용노동부가 설립·지원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현재 6개 공학계열과 1개 인문사회계열 학부에 44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교육과정, 학생복지, 취업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할 뿐 아니라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코리아텍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라는 타이틀을 매년 놓치지 않는 대학이다. 2017년 기준 취업률 85.1%, 유지취업율 91.5%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학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코리아텍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텍의 강점과 각종 성과, 올해 정시모집 주요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이론 · 실습 균형 맞춘 공학교육 실시…첨단 실습공간 강점
코리아텍의 인재상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다. 다담은 다산(茶山)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湛軒)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코리아텍의 교육이념과 부합하는 철학을 가진 실학자들의 정신을 담은 것이다. 코리아텍은 인재상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첫째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을 5:5로 편성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을 통해 직접 구현함으로써 기업 및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문제 해결역량 및 전공실무능력을 충실히 배양한다. 둘째 HRD(인적자원개발) 부전공을 필수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후 현장에서 가르치는 방법을 익힌다. 또한 졸업연구작품 제작을 졸업요건으로 의무화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첨단 실습공간과 장비도 코리아텍의 강점 중 하나다. 각종 실험실습장비가 구비된 100여 개 실험실습실(LAB)을 24시간 개방,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업에 몰두할 환경을 제공한다. 최첨단 공학실습 장비가 마련된 ‘다담창의센터’에서도 다양한 창의공학설계를 진행한다. 2019년 2월에는 ‘KOREATECH Smartg Factory’ 공간이 구축된다. 학부생 및 대학원 대상 융합 교육과정 실습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재직자 역량 향상교육과 직업훈련 교강사의 신기술 향상 교육의 장, 그리고 초·중·고 학생 대상 미래전공·직업체험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재정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적극 대비
코리아텍은 풍부한 정부재정지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2018년 3월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에 앞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가운데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5년간 145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코리아텍은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학생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등 2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에는 사물인터넷(loT) 응용, 3D 모델링, 스마트팩토리 개론, 기계학습 활용이, AR/VR 트랙에는 AR/VR 프로그래밍, 그래픽스개론, AR/VR 개론, 3D 모델링 및 UI/UX 디자인 등의 교과목이 운영된다. 재직자, 구직자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오고 있다. 이에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운영 중이다.

전국 최상위권의 우수한 취업률
우수한 교육과정은 취업으로 이어진다. 코리아텍은 2017년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취업률 85.1%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수성했다.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64.3%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20.8%p 높은 수치다. 유지취업율도 91.5%로 전국 대학 평균 78.5%보다 13%p 높다. 이는 졸업생들이 안정적인 직장 내지 전공에 적합한 직장에 취업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취업의 질도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대기업 35.9% ▲공공기관 23.5% ▲중소·중견기업 37% ▲기타 3.7%로 대학생들의 선망 직종이자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인 대기업·공공기관 취업률이 59.4%에 달한다.

각종 대학평가에서 1위…교육부도 인정한 대학
코리아텍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육중심대학’ 1위를 차지하며, 10년간 부동의 1위를 달성했다. ‘공학계열 평가’에서도 12위를 기록, 전국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혁신대학 평가’에서도 ‘기업과 협력연구 비율’ 지표 4위를 기록했다. 동아일보 ‘청년드림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에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경제 ‘2018 이공계 대학평가’에서는 취업률·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유지취업률 1위 등 취업 부문 3관왕을 차지했고, 창의·실습·실용교육 분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11월 발표된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종합평가에서는 충청권역 27개 대학 가운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충청권역 사업단별 평가에서 ‘IT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과 ‘스마트 IT 창의인재양성사업단’(충북대와 컨소시엄)이 ‘A등급’을,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B등급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낮은 등록금, 높은 장학금 등 학생복지 ‘최우수’
코리아텍은 우수한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등록금은 학기당 공학계열 238만 원, 인문계열 167만 원으로, 일반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장학금 지급률은 82.8%(재학생 1인당 연간 375만 원)로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에 이어 전국 4위다. 성적 우수자, 성적 향상자, 외국어 특기자, 사회봉사활동 장려, 독서인증제도 장학, 경제사장 곤란자 지원 등 30개 가량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수용율은 70%를 육박하며 2인실 기준 한 학기 생활관비는 45만 원에 불과하다. 신입생은 100% 수용이 가능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2019 정시, 작년보다 모집인원 증가…수능 100%로 선발
코리아텍은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작년보다 20명 늘어난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군,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는 ㉯군, 산업경영학부는 ㉰군이다. 전형 모두 수능 100%가 반영된다. 원서접수는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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